케빈 파이기 제작 <스타워즈> 영화 소소한 업데이트를 공유한 각본가

디즈니에서 제작한 스타워즈 3부작은 많은 기대 속에 개봉했지만, 실망만 주었습니다. 극장에서 본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을 정도로 처참했습니다. 그러나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만달로리안을 통해 다시금 스타워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고, 케빈 파이기가 제작하는 스타워즈 영화는 실망감을 잊을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루카스 필름 사장 캐슬린 케네디가 직접 관여하면서 영화를 엉망으로 만들지 못할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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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파이기가 제작하게 되는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에 대해 알려져 있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다만 각본가로 마이클 왈드론이 참여했다는 것 외 아직은 비밀스럽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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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모두를 놀라게 만든 소식은 마블 스튜디오 사장 케빈 파이기가 루카스 필름 사장 캐슬린 케네디와 함께 제작자로 참여하는 스타워즈 영화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보도였습니다. 그리고 로키 시즌 1의 수석 작가 마이클 왈드론이 각본을 작성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이클 왈드론이 각본가로 고용되었다는 소식 이후 다른 업데이트된 소식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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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로키 시즌 1과 닥터 스트레인지 2를 통해 마블에서 핫한 각본가로 떠오르고 있는 마이클 왈드론은 데드라인의 히어로 네이션 팟 캐스트에 출연해 아주 사소한 업데이트를 제공했습니다. 로키 시즌 2는 마이클 왈드론이 수석 작가에서 총괄 제작자로 자리를 변경했습니다. 이것은 어쩔 수 없던 선택이라고 말한 마이클 왈드론은 케빈 파이기가 제작하는 스타워즈 영화 각본을 작성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타워즈 각본 작성하느라 다른 일을 할 여유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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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제작과 관련된 소식이 없어서 케빈 파이기가 제작하는 스타워즈 영화가 취소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잘 진행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다만 마이클 왈드론은 각본가로 고용되면서 누구의 마음도 아프지 않게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것임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