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4: 러브 앤 썬더> 크리스 헴스워스 토르와 나탈리 포트만의 마이티 토르가 함께 적에 맞서 전투 준비 하는 이미지 공개

2022. 5. 8. 10:0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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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2> 개봉과 함께 북미 기준 2022년 7월 8일 개봉 예정인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연출한 <토르 4: 러브 앤 썬더> 영화의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이미지는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와 제인 포스터의 마이티 토르(나탈리 포트만)이 새로운 의상을 착용하고 전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탈리 포트만이 마이티 토르 역을 통해 복귀한다는 것도 흥미롭지만, 그보다 <토르 4: 러브 앤 썬더> 영화를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MCU 최초 자신의 4번째 솔로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토르의 여정이 결코 순탄치 않았으며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이번 작품 역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엠파이어 매거진을 통해 독점 공개된 <토르 4: 러브 앤 썬더> 사진은 토르와 제인 포스터의 마이티 토르가 새로운 슈트를 착용하고 전투에 나서는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묠니르를 들고 있는 사람은 마이티 토르로 휘두를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입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나탈리 포트만을 <토르 4: 러브 앤 썬더> 영화로 다시 데려오고 슈퍼히어로로 만들기로 한 자신의 결정에 대해 엠파이어 매거진과 인터뷰를 통해 말했습니다.

"<토르 4: 러브 앤 썬더> 영화를 본격적으로 만들기 전까지 우리는 마이티 토르 캐릭터 줄거리를 사용하게 될지 몰랐어요. 각본 작성 중 제인을 다시 데려오면 멋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탈리 포트만 역시 복귀하면서 과학장비를 가지고 돌아다니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을 거예요. 토르가 날아다니는 동안 지구에서 토르가 언제 돌아올까? 기다리는 것은 너무 지루해요. 많은 팬들은 그녀가 모험의 일부가 되길 원합니다."


8년 만에 돌아온 나탈리 포트만이 묠니르를 휘두르는 모습과 토르와 역동성 역시 궁금합니다. 그러나 <토르 4: 러브 앤 썬더>에서 가장 궁금한 것은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하는 메인 빌런 고르 더 갓 버처로 이미지나 영상 공개가 애타게 기다려지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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