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 2 메라 역의 앰버 허드 스크린 타임은 10분 미만으로 줄어들었다.

2022. 5. 6. 07:19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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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북미 기준 2023년 3월 17일 개봉 예정인 <아쿠아맨 2> 영화에서 메라 역을 연기한 앰버 허드의 역할이 10분도 안되는 상영 시간으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워너 브라더스나 공신력 있는 매체의 보도가 아니기에 현재로서는 루머입니다.


세기의 관심사이며 진흙탕 싸움 조니 뎁과 앰버 허드의 명예 훼손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아직 배심원단이 어떤 판결을 내릴지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둘 중 어떤 사람의 잘못이 큰지 섣부른 판단은 금물입니다. 하지만, 재판 과정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사실이 속속들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앰버 허드와 관련된 영화 <아쿠아맨>과 <아쿠아맨 2> 영화와 관련된 내용도 재판에서 양측 변호사를 통해 조금씩 알려지고 있습니다.


조니 뎁과 명예훼손 재판이 진행 중인 앰버 허드는 워너 브라더스가 법정에 제출한 관련 문서를 통해 제이슨 모모아와 케미가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면서 워너 경영진이 앰버 허드를 속편에서 제외하려 했었다고 합니다.

앰버 허드는 <아쿠아맨 2>에 합류하긴 했지만, 출연료 인상 협상은 할 수 없는 상황이라 1편 출연료를 그래도 받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조니 뎁과 명예 훼손 재판 이슈에 관한 것이라고 합니다. 조니 뎁은 아내 폭행범이라는 오명을 쓰고 신동사 3에서 퇴출당하였지만, 앰버 허드는 현재 새로운 영화와 관련해 재판 이슈로 인해 계약까지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워너 브라더스는 <아쿠아맨 2>에서 앰버 허드를 제외하지 않겠지만, 아쿠아맨 2에서 앰버 허드를 퇴출시켜 달라는 청원이 350만 명을 넘었습니다. 명예 훼손 재판이 진행되면서 청원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폭발 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앰버 허드 퇴출하고 에밀리아 클라크로 교체해 달라는 팬 포스터

영화 스쿠퍼 그레이스 랜돌프는 <아쿠아맨 2> 영화에서 앰버 허드의 상영 시간이 최근 10분 미만으로 줄어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는 이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놓고 있디 않습니다. 그러나 2022년 12월 16일 개봉 예정에서 2023년 3월 17일로 개봉일이 변경된 것은 극중 메라의 장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영화를 편집하면서 일어난 일이라는 루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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