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 감독과 내기에 저서 모리스 타투를 몸에 새기게 된 각본가

2022. 5. 10. 08:55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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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감독 데스틴 크리튼은 각본과 데이브 콜러햄과 영화 개봉 전 내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모리스가 최종 편집 과정에서 잘리지 않고 개봉했을 때 영화에 등장할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내기에서 감독이 이겼고, 내기에서 진 각본가 데이브 콜러햄은 결국 자신의 몸에 모리스 타투를 새겼다고 합니다.


작년 9월 1일 개봉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MCU 25번째 영화로 코로나 영향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2억 달러(2,555억 원)의 제작비로 4억 3,224만 3,292 달러(5,521억 9,080만 5,530 원)의 박스 오피스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마블의 첫 아시아 슈퍼히어로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로 2021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 전 극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샹치 감독 데스틴 크리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본가 데이브 콜러햄과 내기에서 이겼기 때문에 데이브 콜러햄이 다리에 모리스 타투를 새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데이브 콜러햄이 자신의 다리에 모리스 타투를 새기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것은 두 사람이 다리가 여섯 개인 생물을 영화에 포함하기로 결정하고 최종 편집 과정에서 삭제되지 않는다면 자신의 타투 컬렉션에 모리스를 추가할 것이라는 내기였다고 합니다. 이제 영화가 개봉되고 각본가 데이브 콜러햄은 감독과 약속을 이행한 것입니다.


샹치 영화에 등장한 모리스는 신해경에 나온 얼굴이 없는 여섯 개의 날개와 다리를 가진 환상을 생물을 모티브로 한 생물로 가짜 만다린을 연기했건 트레버 슬래터리(벤 킹슬리)와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갇혀 있던 트레버가 미치지 않고 살 수 있도록 지탱해 준 생물로 강아지처럼 친근하고 귀엽게 등장했습니다. 또한 극중 시시각각 변하는 탈로스의 미로를 뚫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샹치 2>는 제작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데스틴 크리튼 감독은 2편에 성룡을 출연시키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예상은 2023년 촬영을 시작해 2024년 극장에서 개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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