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2: 매버릭> 톰 크루즈의 매버릭을 비롯한 파일럿 캐릭터 콜사인 포스터

2022. 5. 11. 11:09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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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이라 홍보하던 만능 엔터테인먼트이자 액션 장인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2: 매버릭> 결국 5월 개봉은 없던일이 되었습니다. 북미 보다 거의 한 달 늦게 개봉을 확정하면서 국내에서 2022년 6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탑건2: 매버릭> 북미 5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캐리터 포스터가 새롭게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등장 캐릭터중 파일럿의 콜사인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톰 크루즈가 연기하는 피트 미첼은 매버릭, 마일즈 텔러가 연기하는 브래들리 브래드쇼는 루스터, 글렌 포웰은 행맨, 대니 라미레즈는 팬보이, 존 햄은 싸이클론, 루이스 풀먼은 밥, 그렉 타이잔 데이빗은 코요테, 모니카 바바로는 피닉스, 제이 엘리스는 페이백 입니다.


  • 탑건2 매버릭 파일럿 캐릭터 콜사인 포스터

톰 크루즈의 매버릭 / 마일즈 텔러의 루스터 / 글렌 포웰의 행맨
대니 라미레즈의 팬보이 / 존 햄의 싸이클론 / 루이스 풀먼의 밥
그렉 타이잔 데이빗의 코요테 / 모니카 바바로의 피닉스 / 제이 엘리스의 페이백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영화 <탑건2: 매버릭> 시사회는 평론가들의 극찬이 이어졌습니다. 놀라운 공중 비행 액션은 물론 톰 크루즈의 열정적인 연기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원작 팬과 이 영화를 처음 보는 관객을 모두 사로잡을 영화로 평가 했으며 평론가들은 입을 모아 최대한 큰 스크린을 갖춘 극장에서 보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영화 <탑건2: 매버릭>에서 파일럿 역을 연기하는 배우들은 실제 미 해군 조종사가 받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또한 전투기 조종사라면 필수적으로 받는 중력 가속도를 견디는 훈련까지 통과 했습니다. 비록 F/A-18 전투기는 조종하지 못했지만, F/A-18 전투기에 탑승해 7G(체중의 7배에 달하는 압력)의 중력 가속도를 견디면서 촬영 했습니다.


또한 엠파이어와 인터뷰를 통해 톰 크루즈와 감독 조셉 코신스키는 <탑건2: 매버릭> 공중 비행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800시간 이상의 영상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공중 비행 장면은 소니와 협업으로 개발된 특수 카메라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전투기 조종석에 카메라 6개, 전투기 외부에 4개의 카메라를 장착해 촬영했다고 합니다. 공중 비행 등 액션 장면들은 모두 6048 x 4032 해상도로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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