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주연 <데드풀 3> 영화 <데드풀 1> 블라인드 앨 역 레슬리 어검스 복귀 확정

2022. 3. 29. 08:20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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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는 숀 레비 감독이 연출하는 <데드풀 3>에 블라인드 앨 역을 연기한 배우 레슬리 어검스가 복귀함을 알렸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와 디즈니는 폭스 인수 후 데드풀 프랜차이즈를 리부트 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MCU 세계관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진 <데드풀 3>는 현재 개발이 진행 중으로 얼마 전 라이언 레이놀즈는 트위터를 통해 <프리가이>, <애덤 프로젝트>를 통해 호흡을 맞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는 것이 확정되었음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데드풀 3>는 MCU 최초 R 등급 슈퍼히어로 영화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구체적인 제작 일정 등에 대해 공개된 것은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이전 폭스에서 제작된 두 편의 데드풀 영화보다 한층 더 폭력적인 영화가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몰리뉴 자매가 작성한 초안을 이어받아 1, 2편 각본을 작성했던 렛 리즈와 폴 워닉이 <데드풀 3> 각본을 완성시키기 위해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레슬리 어검스의 트윗에 응답하면서 고마워 레슬리 곧 또보자 ⚔️⚔️⚔️.라는 말을 트위터에 남겼습니다. 이것은 레슬리 어검스가 블라인드 앨 역으로 <데드풀 3>에 복귀하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레슬리 어검스는 데드풀 1과 데드풀 2에서 비록 큰 역할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레슬리 어검스가 <데드풀 3>복귀한다는 것은 마블 스튜디오가 이전 영화에 출연했던 캐릭터를 다시 복귀시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데드풀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복귀가 곧 발표될 것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2를 통해 본격적으로 멀티버스를 시작하기에 이들이 어떤 방법으로 MCU에 합류할지 지켜보는 것도 기대됩니다.

케이블(조슈 브롤린), 도미노(재지 비츠), 바네사(모레나 바카린). 네가소닉 틴에이저(브리아나 힐데브란드), 콜로서스(스테판 카피식) 등의 캐릭터도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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