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영화 추천 탑건 2 매버릭 미 해군 조종사가 조종했지만, 배우들에게는 공포였다.

2023. 2. 27. 09:30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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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 추천 탑건 2 매버릭 스릴과 긴장감 넘치는 비행 장면은 고도의 숙련된 조종사들이 전투기를 조종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연진들은 엄청난 공포 속에 떨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배우들은 인터뷰를 통해 촬영하면서 구토는 일상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촬영을 위해 단기간의 훈련을 받았지만, 중력 가속도를 견디는 것이 일반인으로서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인지를 말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보면 정말 톰 크루즈는 대단한 배우라는 것을 다시 상기시킵니다.


톰 크루즈가 액션 영화 추천 탑건 2 매버릭 촬영 전 배우들은 톰 크루즈에 의해 3개월간 고된 훈련 과정을 거쳐 F/A-18 전투기에 탑승했을 때 중력가속도(G-Force)를 이겨낼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았습니다. 또한 톰 크루즈를 비롯해 영화에 조종사로 출연하는 젊은 배우들은 눈가리개를 하고 뒤집힌 물탱크에 들어가 빠져나올 수 있는 생존 훈련도 거쳐야 했기 때문에 훈련 과정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톰 크루즈 역시 젊은 배우들과 똑같은 훈련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F/A-18 내부와 외부에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된 장면들도 CG에 의존하지 않는 비행 장면이 어떤 것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며 많은 관객을 열광시켰습니다.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는 버라이어티와 인터뷰를 통해 조종사들이 전투기를 조종하지만 비행 장면은 배우들에게 공포 그 이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자로서 저에게 가장 큰 두려움은 비행 장면을 비롯해 항공 작업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있다는 것이에요. 우리는 세계 최고 조종사들이 우리 배우들과 함께 비행을 했지만 그 사람들의 전문성을 믿을 수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사고 없이 촬영을 끝냈어요. 톰 크루즈는 배우들을 전투기에 직접 태워 촬영해야 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어요. 그러나 배우들은 중력 가속도를 감당할 수 없었고, 톰은 배우들을 위해 중력 가속도를 견딜 수 있도록 촬영 전 준비를 했어요."


촬영전 미 해군의 도움으로 톰 크루즈가 직접 설계한 3개월간의 훈련을 받았습니다. 지구력과 체력을 길러 중력 가속도를 견딜 수 있도록 몸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글렌 포웰은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브래들리 브래드쇼 역을 연기한 마일즈 텔러는 그린 스크린 촬영은 단 한 장면도 없었다면서 모든 장면을 실제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마일즈 텔러는 F/A-18S 전투기에 탑승했을 때 7G(체중의 7배에 달하는 압력)의 중력 가속도를 견뎌내야 했다면서 촬영하면서 자신이 죽을 것이라 생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톰 크루즈 형님의 자연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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