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80대에도 액션 연기 계속하겠다.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 새로운 촬영장 사진.

2023. 2. 28. 10:39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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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액션 스타로 남길 원하는 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북미 기준 2023년 7월 14일 개봉 예정입니다. 곧 본격적인 영화 홍보를 앞두고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촬영장 사진을 통해 탑건 스타일의 공중 액션이 영화 속에 담겨 있음을 알렸습니다. 또한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는 80살이 넘어간다고 해도 액션 연기는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8편을 통해 1996년부터 시작한 에단 헌트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1편에서 IMF 국장 유진 키트리지 역의 헨리 처니, 일사 파우스트 역의 레베카 퍼거슨, 벤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 루터 스티겔 역의 빙 라메스, 화이트 위도우 역의 바네사 커비, 졸라 역의 프레드릭 슈미트가 복귀했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배우는 헤일리 앳웰, 캐리 엘위스, 인디라 바르마, 마크 게티스, 에사이 모랄레스 등이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 이미지를 공유했습니다. 탑건 스타일의 공중 액션을 짐작해 하는 촬영장 모습으로 항공기 내에서 카메라를 조작해 촬영하는 모습입니다.


지미 키멜 쇼에 출연한 톰 크루즈는 촬영 중인 미션 임파서블 8편을 비롯해 다가오는 여러 작품에서 위험한 스턴트를 줄일 의사가 하나도 없음을 분명히 말했습니다.

현재 60세지만, 액션 연기에서 은퇴할 생각이 없다면서 다음 작품에도 여전히 위험천만한 액션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 것입니다. 또한 80대가 되어서도 액션 연기를 계속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하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평생 동안 액션 연기를 해왔고 그 나이가 된다고 해도 액션 연기를 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어요. 항상 글을 쓰고, 이야기를 작업하고 촌극을 씁니다. 나는 하늘과 구름과 별을 보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다락방에서 기어 나와 지붕에 있는 아이였습니다."


톰 크루즈는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에서 현실적인 액션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습니다. 때론 부상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비하인드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정말 목숨을 걸고 해야만 하는 연기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작년 개봉한 탑건2 역시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배우들과 훈련을 하고 실제 전투기에 탑승했습니다. 공중전 장면은 단 한 장면도 그린 스크린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과 이어지는 후속작을 통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막을 내리겠지만, 다가오는 여러 작품에서 톰 크루즈의 위험한 액션은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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