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영화 추천 분노의질주10 라이드 오어 다이 황당하지만 끝내주는 액션의 향연

5월 17일 개봉을 확정한 액션 영화 추천 분노의질주10 라이드 오어 다이. 시리즈 전통을 이어가며 물리 법칙을 거스른 액션을 통해 멋짐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예고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복수를 위해 단테(제이슨 모모아)가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의 가족을 위협하는 내용으로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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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 추천 분노의질주10 라이드 오어 다이 돔의 가족이 공격받는 모습에서 적이 단단한 나무 바닥을 뚫고 2층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단단한 나무 바닥을 뚫고 아래로 내려갈 정도라면 그 사람은 피범벅이 되어 즉사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영화로 오히려 짜릿한 액션 쾌감을 제공합니다. 결국 악당이 쓰러지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통쾌함을 느낄 수 있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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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이 비행기에서 1970년식 닷지 차저 R/T를 타고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현실이라면 빈 디젤이 타고 있는 차도 손상되겠지만, 세단 두 대를 부수고 안정적으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것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자동차 액션으로 이제는 시리즈의 상징적인 액션 장면들과 궤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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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분노의 질주라고 보여주는 재미있는 액션 장면 중 하나는 돔의 차가 질주하고 있을 때 두 대의 헬리콥터에서 돔의 차를 향해 작살을 발사한 것입니다. 다리 위에 있는 것처럼 보이며 속도를 내고 아래로 떨어지면서 두 대의 헬리콥터가 부딪혀 폭발합니다. 물론 이 장면을 보고 황당함 그 자체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폭발하는 헬리콥터 추락 장면은 과장된 액션과 따로 놀지 않고 완벽하게 녹아든 액션 장면입니다. 극한까지 밀어붙이는 장면으로 개인적으로 극장에서 보면 끝내주는 장면이 될 것 같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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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경기전 공개된 예고편이 아니라 경기에서 공개된 예고편은 황당함 그 자체지만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액션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댐 정상에서 댐의 측면을 따라 돔이 운전하는 모습입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아래로 추락하겠지만, 분노의질주10 라이드 오어 다이에서는 추락하지 않고 아래로 내려갑니다. 굳이 따지고 든다면 이 장면 자체로 말이 안 되겠지만, 영화는 상상의 산물로 물리 법칙 정도는 가볍게 뛰어넘는 액션으로 영화를 그 자체로 즐기기에 좋은 장면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