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일드 추천 간니발 시즌1 리뷰. 범죄 스릴러 드라마

2023. 2. 17. 13:52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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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포함

디즈니 플러스 일드 추천 간니발 시즌1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경찰 아가와 다이고는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있지만, 폭력이 무엇보다 우선인 경찰로 실어증에 걸린 딸을 위해 요양차 쿠게 마을 순경으로 오면서 마을에서 벌어지는 식인 사건을 수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산골 마을 집성촌을 배경으로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이방인을 대하는 분위기와 함께 사람을 잡아먹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활약을 그려낸다.


범죄 스릴러 드라마 일드 추천 간니발 시즌 1은 전임 순경이 실종된 후 새롭게 부임한 아가와 가족을 쿠게 마을 사람들이 친절하게 받아주며 시작된다. 그러나 척박한 땅을 갖고 있기에 농사보다는 임업이 발달한 산골 마을로 사람들은 고토 가문에 의지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어느 날 고토 가문의 당주가 산에서 죽은 채 발견된다. 곰에게 습격당했다는 말을 믿지 않고 다이고는 의심을 하며 수사를 진행한다. 그러나 점점 마을의 분위기 역시 변해가고 고토 가문을 비롯해 사람들이 거대한 비밀을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범죄 스릴러 드라마 간니발 시즌 1은 실종된 순경 카고의 사건을 계속 조사하면서 다이고는 쿠게 마을 사람들로부터 감시를 당함과 동시에 고토 가문 사람들에게까지 공격받는다. 이것은 실종된 순경의 사건을 그들이 끝내기 위한 것이었지만, 다이고는 멈추지 않는다. 또한 고토 가문 땅에서 자신을 공격한 거대한 몸집을 가진 사람도 수상히 여긴다. 결국 각고의 노력의 결과로 쿠게 마을 축제에서 얼굴을 먹히다가 구조된 뒤 살아 있다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를 만나고 난 뒤 다이고는 고토 가문을 더욱 의심하고 식인 행위를 일삼는 그들을 더 깊게 조사하기 시작한다.


다이고가 사건을 파고들수록 고토 가문은 진실을 숨기기 위해 발악하고, 마침내 쿠게 마을에서 아이를 출생하면 사산이라 속여 짐승처럼 키워 아이를 잡아먹는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그리고 얼굴을 먹힌 자의 과거를 통해 고토 가문의 추악한 진실이 한 꺼풀 벗겨진다. 그리고 다이고는 지원을 받지 못했지만, 홀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움직인다.


디즈니 플러스 일드 추천 간니발 시즌 1은 주인공 다이고가 고토 가문 사람들에게 붙잡혀 의식을 보게 되는 장면으로 끝난다. 또한 가족 역시 고토 가문의 사람으로 보이는듯한 사람으로 인해 피신해 있던 장소가 발각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를 먹는 모습과 함께 쿠키 영상을 통해 고토 케이스케가 다이고에게 심장을 내미는 모습을 통해 왜 죽이지 않고 살려두고 있는지 의문을 남기며 끝난다. 일본 드라마 특유의 감정 과잉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 많지 않기에 일드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이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즌 2 제작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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