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하트 미니시리즈를 통해 MCU 메피스토 캐릭터 데뷔한다는 루머. 메티스토 역은 사샤 바론 코헨 논의 중

2022. 10. 19. 08:0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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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아이언하트 미니시리즈를 시작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사샤 바론 코헨(Sacha Baron Cohen)이 메피스토 역을 연기하기 위해 마블 스튜디오와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MCU는 마블 페이즈 4에서 디즈니 플러스 미니시리즈를 통해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마블 페이즈 4부터 마블 페이즈 6은 멀티버스 사가로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면서 때로는 기대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실망이란 선물을 같이 안겨주고 있습니다. 멀티버스 사가에 등장할 것이라고 루머가 끊이지 않는 캐릭터 중 하나가 바로 메피스토입니다.


 

마블 페이즈 4 첫 TV 시리즈인 완다비전을 통해 메피스토가 MCU에 등장할 가능성을 보여 줬지만, 직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MCU에서 언젠가는 메피스토가 등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 왔습니다. 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 역시 관련된 내용에 대한 언급조차 없었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데드라인과 할리우드 리포터는 사샤 바론 코헨이 아이언하트 시리즈에서 메피스토 역을 연기하기 논의 중인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촬영중인 아이언하트 미니시리즈에서 사샤 바론 코헨이 메피스토 역을 연기한다는 루머는 지난주 처음 보도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공신력 있는 매체들은 마블 스튜디오와 사샤 바론 코헨의 매니저에게 연락해 루머가 사실인지에 대해 확인을 요청했지만, 언급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아이언하트에서 메피스토를 소개한다는 것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소니 라모스가 연기하고 있는 캐릭터는 파커 로빈스로 아이언 하트에서 악당 역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작 코믹북에서 파커 로빈스는 도르마무로부터 힘을 얻게 되지만,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MCU 영화와 미니시리즈는 각색 과정을 거치면서 기원이나 주요 스토리가 변경됩니다. 사샤 바론 코헨이 메피스토 역을 통해 MCU에 데뷔한다는 루머가 있는 뒤로 도르마무로부터 힘을 얻게 되는 것이 아니라 메피스토에게 힘을 얻게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이언하트에서 메피스토를 소개한다는 것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소니 라모스가 연기하고 있는 캐릭터는 파커 로빈스로 아이언 하트에서 악당 역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작 코믹북에서 파커 로빈스는 도르마무로부터 힘을 얻게 되지만,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MCU 영화와 미니시리즈는 각색 과정을 거치면서 기원이나 주요 스토리가 변경됩니다. 사샤 바론 코헨이 메피스토 역을 통해 MCU에 데뷔한다는 루머가 있는 뒤로 도르마무로부터 힘을 얻게 되는 것이 아니라 메피스토에게 힘을 얻게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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