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어공주 실사 왜 싫냐고. 디즈니 영화 추천 작품이전 인종차별 문제가 아닌데 왜 언론은 인종차별 PC 문제로 만 보도할까?

영화 인어공주 실사 촬영이 시작되기 전 문제는 에리얼 역으로 할리 베일리가 캐스팅되면서 원작과 다른 인종 차별에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원작 훼손 문제를 떠나 정치적 올바름(PC · Political Correctness)이라는 화두로 연결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촬영이 끝나고 D23 엑스포를 통해 공개된 영화 인어공주 실사 예고편을 접한 뒤 국내를 비롯해 외국까지 다수의 사람들은 결국 할리 베일리 캐스팅 문제라는 가장 처음 단계로 돌아갔습니다. 이것은 인종차별이나 정치적 올바름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접하고 있는 언론 매체는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고 인종차별과 PC 문제로만 말하고 있는 것이 못내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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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지불하고 영화를 보는 것은 영화의 내용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 우리가 말하는 유명 스타들까지 포함되는 것입니다. 배역에 어울리지 않는 배우가 연기를 한다면 그 영화가 아무리 내용이 좋다고 해도 재미는 반감되고, 더 나아가 재미없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그 역할이 극을 이끌어 나가는 주인공이라면 그 문제는 더 크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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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지글러 주연의 백설공주 실사 영화는 아직 촬영이 진행 중입니다. 북미 기준 2024년 3월 22일 개봉 예정으로 아마 내년이 돼서 예고편이 공개되면 시끄러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화 인어공주 실사 2023년 5월 26일 개봉 예정으로 메인 예고편 공개와 함께 논란은 다시 시작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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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아 거울아 누가 세상에서 제일 이쁘니?

왕비님이요. 백설공주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났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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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어공주 실사 어떤 이유로든 원작과 다르다는 이유로 비난하고 흑인 배우 할리 베일리 인종 차별 문제에 대해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처음 원작과 다른 캐스팅에 반발도 했었지만, 어차피 판타지 장르인데, 원작과 달라도 재미있으면 그만이지라는 생각이 어느 정도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원점으로 돌아와서 주연 배우 문제에 대해서는 쌍욕을 박고 싶은 마음입니다. 흑인 배우라 해도 할리 베일리가 디즈니의 최선이었을까? 하는 의구심은 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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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부국제에서 열린 한국 영화 다양성 토크에서도 영화 인어공주 실사 문제가 거론되면서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배우 문제를 인종차별과 PC 주의에 근거한 원작 훼손이라는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아니 우리가 인종차별과 PC 주의를 욕하는 것이 아닌데 왜 근본적인 문제를 외면하고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해석하고 결론 내리는지 답답할 뿐입니다.

흑인 인어공주, 여성 히어로··· ‘PC주의’는 정말 창의성을 얼어붙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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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을 포용하고 다양한 인종과 민족 젠더 감수성을 아우르는 작품을 만드는 것에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올바른 PC라면 환영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기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 영화 인어공주 실사 유튜브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에 '싫어요'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정말 인종차별 문제로 인한 것이고, 올바른 PC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입니다. 이런 사람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보여줘야지 강요를 하는 것과는 엄연히 다른 문제입니다. 더군다나 올바른 PC가 아닐 경우에는 더더욱 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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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새로운 포스터

영화 인어공주 실사 왜 흑인 소녀들만 좋아한다는 영상만 있는 것인지. 그렇다면 흑인 남성들도 좋아하는 영상이 있어야 하는데 그들도 싫어합니다. 우리가 싫어하는 이유는 인종 차별도 아니고 흑인이라서 PC를 못 받아들여서 반발해서도 아닙니다. 가장 큰 근본적인 문제는 배우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