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2: 와칸다 포에버 티찰의 죽음 이후 메인 악당 네이머는 1년뒤 등장한다.

2022. 10. 13. 09:5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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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2: 와칸다 포에버 영화는 북미 기준 2022년 11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마블 페이즈 4 마지막 영화로 그 블랙 위도우 이후 개봉한 영화의 실망감을 만회할 수 있을지, 누가 새로운 블랙 팬서가 될지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예고편이 공개되었지만, 여전히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그저 예측하거나 수많은 루머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티찰라의 죽음 이후 바로 내용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죽음에 대한 여파가 휩쓸고 지나간 뒤 상황을 보여주면서 본격적인 이야기 진행을 위해 상당한 시간 점프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블랙 팬서2: 와칸다 포에버 티찰라의 죽음 이후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여파를 다루고 있음을 예고편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틀란티스 왕 네이머가 강력한 적으로 등장하고 충돌하면서 블랙팬서 티찰라의 도움없이 큰 시련을 이겨내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어떤 캐릭터가 새로운 블랙 팬서가 되어 와칸다를 이끌고 네이머에 대항해 싸우게 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더 다이렉트가 공유한 디즈니와 마블 스튜디오의 새로운 보도 자료는 티찰라 죽음 이후 1년 뒤를 다루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라몬다는 티찰라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났지만, 슈리가 슬픔에서 여전히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와칸다에서 벗어나 슬픔의 의식을 수행할 때 네이머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원작 코믹북을 각색한 수중 문명 탈로칸을 대표하는 것이 네이머라면서 라몬다와 슈리에게 어떤 제안을 한다고 합니다. 

한편 티찰라가 더 이상 와칸다와 함께 하지 않고 그의 부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여동생 슈리를 통해 대표적으로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디즈니는 블랙 팬서2: 와칸다 포에버 주요 등장 캐릭터 12명의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아이언하트 리리 윌리엄스를 비롯해 새로운 적 네이머 등의 캐릭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고편에서 보여준 티찰라의 장례식 이후 메인이벤트는 1년이 지나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블랙 팬서2: 와칸다 포에버는 MCU 타임라인에서 어떤 시간대를 언급할지 여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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