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 시리즈 출연을 거절했거나 복귀하지 않은 배우들

2022. 8. 15. 07:25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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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펜더블 시리즈는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과 연출을 맡으면서 80년대와 90년대의 액션 스타들로 구성된 프랜차이즈 영화입니다. 4편은 촬영이 끝난 후 올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개봉일은 미정입니다.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돌프 룬드그렌, 미키 루크, 테리 크루즈 등 유명했던 왕년의 액션 스타들이 모인 영화로 2편에서는 아놀드 슈왈제네거, 장 글로드 반담, 척 노리스 등의 배우가 합류했습니다. 3편은 해리슨 포드, 멜 깁슨, 웨슬리 스나입스의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빈약한 서사로 인해 평론가들이 평은 좋지 않았지만, 기본적인 스토리 외 많은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화끈한 액션 장면을 선보이면서 흥행에는 성공했습니다.

시대를 주름잡던 액션배우들의 출연 역시 익스펜더블 시리즈를 돋보이게 하고 있는 가운데 출연을 거절했거나, 캐스팅 단계에서 협상이 결렬된 배우, 여러 문제로 복귀하지 않은 배우들은 어떤 배우들이 있는지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커트 러셀

실베스터 스탤론은 미스터 처지 역으로 제일 먼저 캐스팅하려던 배우는 커트 러셀이었습니다. 그러나 커트 러셀은 앙상블 연기에 대한 거부감을 이유로 캐스팅을 거절하면서 브루스 윌리스에게 미스터 처치 역이 돌아갔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브루스 윌리스는 액션 영화 추천 익스펜더블 1편과 2편에서 커트 러셀을 대신 미스터 처치 역을 연기했습니다. 그러나 3편을 제작하면서 출연료 협상 중 난항을 겪으면서 결국 복귀하지 않기로 결정합니다. 


웨슬리 스나입스

테리 크루즈가 연기한 헤일 카사르 역은 원래 웨슬리 스나입스가 연기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세금 관련 문제로 감옥에 있었기 때문에 출연하지 못했고 3편에서 독 역으로 합류했습니다.


테리 크루즈

 익스펜더블 시리즈에서 3편까지 헤일 카사르 역을 연기한 테리 크루즈. 제작자인 에이비 러너에게 성추행 혐의 고소를 취하하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이를 거절하고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스티븐 시걸

스티븐 시걸 역시 익스펜더블 1편 출연 요철을 받고 카메오로 출연하는 문제에 대해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시리즈 제작자 에이비 러너와 불화로 인해 캐스팅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견자단

견자단은 익스펜더블 2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출연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출연 사실 자체가 흥미롭지 못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존 트라볼타

니콜라스 케이지와 존 트라볼타 역시 익스펜더블 2에 캐스팅 제의를 받았습니다. 두 배우 스케줄 문제로 인해 출연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키 루크

미키 루크는 익스펜더블 1편에서 툴 역으로 출연했으며 2편과 3편에서도 툴 역으로 복귀하는 것에 협상을 진행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후속편 출연을 거절했는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밀라 요보비치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주인공 밀라 요보비치 역시 익스펜더블 3 제작을 앞두고 출연 협상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3편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어떤 이유로 출연 협상이 결렬되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성룡

익스펜더블 2편과 3편 모두 성룡에게 캐스팅 제안이 있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인해 출연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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