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 디즈니 플러스 신작 스릴러 영화. 좋은 프레데터 영화의 모습

2022. 8. 12. 07:28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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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신작 스릴러 영화 추천 프레이 프레데터 프리퀄 영화로 1987년보다 이전 배경으로 1700년대를 배경으로 설정한 작품입니다. 1편 이후 여러 프레데터를 소개하면서 여러 설명을 추가하고 세계관 확장 등을 통해 서바이벌 생존 영화라는 기틀을 갉아먹으면서 여러 작품들이 실망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프레이 영화는 단순히 프랜차이즈를 위한 형태로 복귀가 아니라 1편에서 보여준 핵심 주제에 집중하면서 만족스러운 프레데터 영화가 되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신작 스릴러 영화 추천 프레이. 단순히 프레데터 프랜차이즈를 위한 영화가 아닌 이미 그 차제로 훌륭한 프레데터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정글에서 군인들이 먹잇감이 되어 외계 포식자에게 사냥을 당하면서 모든 조건에서 우월한 외계인을 상대로 생존 서바이벌 장르로서 역할을 1편은 훌륭하게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시리즈의 근간이 되는 이야기는 세계관 확장, 다양한 프레데터의 등장, 이런저런 설정이 추가되면서 심지어 에이리언과 상대하는 등 난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4편은 심각할 정도였고 프리퀄 영화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많은 팬들은 우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댄 트라첸버그 감독과 엠버 미드썬더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제대로 된 프레데터 영화를 통해 많은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프레이 스릴러 영화는 일단 배경부터 1987년 개봉한 프레데터 1편에서 300년 전 이야기로 식민지 시대 이전의 미국이라는 배경으로 다른 프레데터 영화들과 차별화됩니다. 코만치 부족과 프랑스 사냥꾼들보다 모든 면에서 우위를 가진 포식자로 프레데터는 무서운 적수가 됨을 빌드 업을 통해 차례대로 보여줍니다. 프레데터 디자인 역시 다른 영화들과 다르게 동물적 디자인으로 변화했습니다. 또한 캐릭터들 간의 대화를 최대한 줄이면서 보다 액션과 시각적 스토리텔링에 중점을 주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신작 프레이 스릴러 영화 추천 작품 이전에 개봉한 프레데터 영화는 1편을 제외하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특히 포식자 프레데터가 사냥하는 모습을 더 많은 관객들에게 제공하겠다는 빌미로 관람 등급을 낮춘 것입니다. 또한 너무 어두운 장면은 사냥하는 모습을 제대로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점도 갖고 있었습니다.

세계관 확장이라는 미명 아래 쓸데없는 설정이 추가되면서 난잡해졌고 SF 공포 스릴러 장르에서 벗어나면서 대체 이게 뭔지?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프레이는 오직 나루의 이야기에만 집중합니다. 이것은 캐릭터의 이야기를 제대로 보여주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자연적으로 프레데터와 대결을 펼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점점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대화를 통해 스토리를 진행하지 않고 보여주는 장면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함으로써 높은 집중력을 갖게 만듭니다. 나루가 약초를 먹고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이용하는 장면과 프레데터의 헬멧이 어떤 작용을 하게 되는지 지켜보고 함정으로 끌어들여 포식자 VS 먹이 관계가 뒤 바뀌는 순간은 짜릿한 쾌감을 선물합니다.

 

18세기에 설정된 프레이 영화는 등장 캐릭터들이 프레데터와 싸우기 위해 첨단 무기들을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곧 이것은 프레데터를 정말 무시무시한 적수로 만들면서 이전 영화들보다 더 위협적인 존재로 더욱 쫄깃한 긴장감은 물론 무서운 내용으로 전개됩니다.

 
디즈니 플러스 신작 스릴러 영화 추천 프레이 엔딩은 자신들이 있는 장소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나루가 말합니다. 이것은 영화 초반 함선에서 분리된 비행선을 타고 상륙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프레데터의 모습을 통해 더 많은 포식자가 코만치 부족을 노리고 있음을 예상케 만드는 장면입니다. 만약 후속편이 진행된다면 상대할 방법을 찾은 코만치 부족과 상대하는 내용을 통해 더 짜릿한 스릴을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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