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닝 PART ONE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공개한 톰 크루츠의 미친 스턴트

2022. 7. 4. 08:25영화

728x90
반응형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톰 크루즈의 6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닝 PART ONE> 티저 예고편에서 공개되지 않은 죽음을 무릅쓰고 스턴트를 직접 수행하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북미 기준 2023년 7월 14일 개봉 예정입니다. 1996년 1편을 시작으로 다른 여러 명의 배우들처럼 톰 크루즈=미션 임파서블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었습니다.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톰 크루즈의 목숨을 건 스턴트 장면 역시 진화하고 있으며, 여러 액션 장면들은 목숨을 건 도전으로 부상을 입기도 했지만, 사실적인 액션에 대한 갈망과 욕망은 톰 크루즈를 멈추게 하지 않았고, 스턴트맨 없이 본인의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톰 크루즈가 스턴트맨 없이 직접 액션 연기를 소화하는 이유 역시 간단명료합니다. 연기를 하면서 스턴트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펠링을 이용한 잠입 액션, 달리는 테제베 위에서의 추격 신, 체스 터키 해변에서 차량 폭발로 튕겨져 나가는 장면, 암벽 등반, 헬기 추격신, 수중에서 3분 동안 숨 참기,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리기, 버즈 칼리파 빌딩 등반하기, 헤일로 점프 등 다양한 액션을 실제로 직접 연기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7 영화에서도 경이로운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해 내면서 어떤 액션을 보여줄지 많은 관객들이 기대 중입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톰 크루즈의 6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닝 PART ONE>에 포함된 액션 장면으로 뒤집힌 복엽기에 매달려 있는 모습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1편에서 IMF 국장 유진 키트리지 역의 헨리 처니를 비롯해 일사 파우스트 역의 레베카 퍼거슨, 벤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 루터 스티겔 역의 빙 라메스, 화이트 위도우 역의 바네사 커비, 졸라 역의 프레드릭 슈미트가 복귀했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배우는 헤일리 앳웰, 캐리 엘위스, 인디라 바르마, 마크 게티스, 에사이 모랄레스 등이 있습니다. 에사이 모랄레스가 연기하는 새로운 악당은 원래 니콜라스 홀트가 연기할 예정이었지만, 일정 문제로 하차면서 아쉽게 출연하지 못했습니다.


톰 크루즈가 복엽기에 매달려 있는 장면 역시 위태로운 액션으로 간담을 서늘케 만드는 모습입니다. 주변에서 극구 말린다 해도 톰 크루즈가 위험천만한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할 것이 분명하기에 촬영 중 부상만 입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8편은 7편보다 더 위험하고 스케일 큰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