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4 러브앤썬더 메인 예고편을 통해 알 수 있는것. 신 도살자 고르 우주적 존재

<토르4 러브앤썬더> 북미 기준 2022년 7월 8일 개봉 예정으로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크리스찬 베일의 신 도살자 고르를 공개했습니다. 역시 베일신이라 불릴 만큼 엄청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엔드게임 후 지구를 떠난 토르와 가오갤팀을 보여주면서 제우스 만남, 그리고 제인 포스터와 재회 등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메인 예고편을 통해 예측할 수 있는 몇 가지 이야기를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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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는 정착했을까?

신비롭게 느껴지는 석양을 바라보고 있는 토르의 모습은 그가 정착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마지막 장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토르4 러브앤썬더> 메인 예고편은 파란색 피부를 가진 외계 종족에게 코르그가 토르의 모험 이야기를 하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고르와 전투에서 자신의 동료 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 회한에 잠겨있는 모습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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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명소 뉴 아스가르드

지구에 만든 뉴 아스가르드. 예고편을 통해 보이듯 이곳은 이제 관광 명소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유람선을 비롯해 골프장, 독특한 디자인의 건축물 등을 보여줍니다. 관광 명소가 되어 삶의 염증을 느낀 발키리가 토르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것은 따분한 생활을 벗어나고자 선택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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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토르를 돕는 가오갤 팀

티저 예고편은 토르의 체중 감량 훈련을 단적으로 보여줬지만, <토르4 러브앤썬더> 메인 예고편은 훈련을 세세하게 보여줍니다. 토르가 베나타를 끌고 가는 장면을 통해 가오갤팀이 토르의 훈련을 돕고 있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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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도살자 고르 기원?

메인 예고편 하이라이트는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하는 신 도살자 고르 입니다. 이번 영화의 메인 악당으로 많은 부분이 원작 코믹북의 고르와 유사한 모습이지만, 기원은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비오트 창조자 널은 스파이더맨 관련 캐릭터로 분류되어 소니에서 영화 판권을 갖고 있지만, 최근 스파이더맨 영화를 통해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기에 널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고르가 행사하는 힘의 기원을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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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와 싸우는 것에 대해 갈등하는 고르

자신들 외엔 관심이 없는 신을 모두 죽이기로 맹세했다고 말하는 신 도살자 고르. 그러나 <토르4 러브앤썬더> 메인 예고편에서 고르는 토르에게 지금까지 자신이 죽인 신들과 다르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토르를 보고 고르의 심경이 변화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고르와 싸움에서 토르가 죽지 않고 살아남게 되는 이유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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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신들을 위한 신전 판테온의 MCU 버전처럼 보이는 곳에서 러셀 크로우가 연기하는 제우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우스의 능력이 어떻게 표현될지 아직 알 수 없지만, 토르의 옷을 벗기는 모습을 보면 최소한 염력도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장면은 고르가 왜 신을 죽이려 하는지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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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 토르가 된 제인 포스터의 능력

예고편은 묠니르를 휘두르는 제인 포스터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비행과 번개 소환 등의 능력을 사용하고 묠니르를 던지는 등 토르처럼 사용하고 심지어 묠니르가 수십 개의 작은 조각으로 나뉘어 적들을 무력화 시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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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뛰어넘은 우주적 존재들

<토르4 러브앤썬더> 메인 예고편에서 제인 포스터가 동상들이 있는 곳에서 묠니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동상들은 마블 원작 코믹북 우주적 존재 캐릭터 데스, 이온, 인피니티, 리빙 트리뷰널, 와쳐입니다. 이것은 데스를 비롯한 우주적 존재들이 MCU에 등장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