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10 샤를리즈 테론 사이퍼 역으로 스타일리시하게 복귀한 촬영장 비하인드 이미지 공개

2022. 4. 25. 08:28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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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은 새로운 비하인드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면서 분노의 질주 10 Fast X(패스트 X)에서 사이퍼 역으로 복귀를 확정 지었습니다.


북미 기준 2023년 5월 19일 개봉 예정인 분노의 질주 10 제목은 얼마 전 빈 디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ast X(패스트 X)라는 제목과 로고를 공개하면서 촬영이 시작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스트리트 레이싱을 통해 큰 스케일의 액션을 보여주던 시리즈는 이제 우주까지 진출했고, 공개된 로고는 이제 우주가 아닌 바다에서 잠수함이 아닌 자동차를 개조해 탐험하는 새로운 이야기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연출한 저스틴 린 감독이 2부작으로 구성된 피날레인 분노의 질주 10과 11편을 연출합니다. 분질 가족들이 다시 출연하는 가운데 존 시나가 다시 출연하게 되며 새롭게 제이슨 모모아는 악당 역. 역할 미정 브리 라슨과 다니엘라 멜키오르가 합류했습니다.


샤를리즈 테론은 2017년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테러범 사이퍼 역을 통해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합류했습니다. 커트 러셀이 연기한 미스터 노바디에게 잡히기도 했지만, 결국 탈출하면서 도미닉과 동료들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남게 됩니다.


샤를리즈 테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이퍼가 돌아왔다는 것을 알리는 비하인드 촬영장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흑백으로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이미지는 여전히 스타일리시한 복장을 하고 있으며 무장한 시신을 조롱하고 있는 모습은 자신이 상대하고 있는 적들에게 무자비한 악당으로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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