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드라마 로키 시즌2 시작을 알리는 영화가 된다.

2022. 4. 23. 15:09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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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영화는 5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극장에서 볼 수 있는 날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각본가 마이클 왈드론은 이 영화가 드라마 로키 시즌2를 알리는 작품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맛보기에 불과했던 멀티버스 관련 내용은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은 본격적으로 관련 내용을 다루면서 보다 깊은 내용은 물론 수많은 카메오들을 통해 세계관을 확장하게 됩니다. 벌써 수많은 루머가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느 정도까지 영화 속 내용과 일치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로키 시즌1은 처음으로 멀티버스를 탐험한 영화로 비록 많은 부분을 탐험하지 않았지만, 여러 세상에 존재하고 있던 각양 각색의 로키 캐릭터를 보는 것은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시즌1의 성공으로 MCU 미니시리즈 중 첫 번째는 두 번째 시즌이 확정되었으며 로키, 실비, 정복자 강 캐릭터를 주축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마이클 왈드론은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로키 시즌1 및 시즌2 각본가로 언론 투어를 통해 영화 홍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플레이리스트와 인터뷰를 통해 로키 시즌1 각본을 작성한 것이 닥터 스트레인지 2 각본을 작성하는데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마이클 왈드론은 여러 이야기를 하면서 닥터 스트레인지 2가 로키 시즌2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는 영화라고 말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사건이 로키 시즌2에 어떤 사건을 촉발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 영화에는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 실비 역의 소피아 디 마티노, 모비우스 역의 오웬 윌슨이 카메오로 출연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각본가 마이클 왈드론이 말한 것처럼 닥터 스트레인지 2와 로키 시즌2가 이어진다면 카메오 출연은 루머가 아닌 사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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