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그리고 영화 매트릭스 출연 거절한 이유를 직접 설명한 니콜라스 케이지

2022. 4. 23. 08:20영화

728x90
반응형

니콜라스 케이지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영화 매트릭스와 반지의 제왕 3부작을 왜 거절했었는지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는 6월, 북미에서는 4월 22일 개봉하는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참을 수 없는 무게의 미친 능력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연기 경력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었던 두 편의 영화 매트릭스와 반지의 제왕을 거절할 수뿐이 없었는지에 대해 말한 것입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피플과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여러 매체를 통해 공개되던 영화 거절 이유를 정확히 밝혔습니다. 연기보다 가족이 우선이라고 말하면서 반지의 제왕은 가족과 떨어져 뉴질랜드에서 3년, 영화 매트릭스도 호주에서 3년을 보냈어야 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가족과 떨어져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자신에게 그만큼의 가치는 없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지 않는 니콜라스 케이지란 배우는 없어요.. 배우 경력보다 가족을 우선시하지 않은 니콜라스 케이지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반지의 제왕을 거절했고, 매트릭스도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3년은 뉴질랜드 3년은 호주에 머무르길 원치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 아들 웨스턴과 함께 집에 있어야 했기 때문에 두 영화를 거절한 것은 사실입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들 웨스턴은 반지의 제왕 촬영을 시작했을 때 9살의 나이였고 부모와 떨어져 있기 힘든 나이였습니다. 그렇기에 니콜라스 케이지 역시 가족을 우선시하면서 힘든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그러나 배우로서 경력을 중요시해서 반지의 제왕과 매트릭스에 출연했었다면 지금의 니콜라스 케이지는 다른 배우가 돼있었을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