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 <퓨리오사> 안야 테일러 조이 삭발을 원하고 있지만, 조지 밀러 감독이 반대하고 있다.

2022. 4. 22. 09:2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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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 영화는 곧 호주에서 촬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임페라토르 퓨리오사 역을 연기하는 안야 테일러 조이는 샤를리즈 테론처럼 삭발 하기를 원하고 있지만, 조지 밀러 감독은 반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 <퓨리오사> 크리스 헴스워스가 악당 닥터 디멘투스 역을 통해 연기 변신을 하는 첫 번째 영화이기도 합니다. 한편 조지 밀러 감독은 안야 테일러 조이라는 배우를 알고 있었지만, 영화 주인공으로 선택하게 된 <라스트 나잇 인 소호>를 보기 전까지 그녀의 영화를 본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임페라토르 퓨리오사의 젊은 시절을 탐구하게 되면서 프리퀄 영화 <퓨리오사>는 영화 분위기를 비롯해 많은 것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가장 큰 것은 영화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추격 영화로 제작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직 어떤 스토리로 제작될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숨 막히는 강렬한 액션 장면은 많이 포함되지만,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같은 추격 영화에서 벗어나 이전과 완전히 다른 장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 <퓨리오사> 의상 디자이너 제니 비번은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안야 테일러 조이가 퓨리오사 역을 위해 삭발을 하려 하지만, 조지 밀러 감독이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공개했습니다. 조지 밀러 감독이 안야 테일러 조이가 왜 반대하고 있는 이유는 말하지 않았지만, 프리퀄 영화로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퓨리오사 캐릭터와 다른 외모를 원하고 있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샤를리즈 테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촬영을 앞두고 삭발하는 모습

청우의 영화/미드 | 샤를리즈 테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촬영을 앞두고 삭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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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안으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 <퓨리오사>. 개봉 예정일은 2024년 5월 24일로 촬영을 끝내고 충분한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을 거쳐 극장에서 개봉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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