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4: 러브 앤 썬더> 크리스찬 베일 메인 악당 고르 더 갓 버처 장면을 재촬영 중이다.

2022. 3. 23. 08:32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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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기준 2022년 7월 8일 개봉 예정인 <토르 4: 러브 앤 썬더>.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현재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하는 메인 악당 고르 갓 더 버처 장면은 많은 부분을 변경하기 위해 재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3월 12일 더 랩은 보도를 통해 <토르 4: 러브 앤 썬더> 재촬영이 몇 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역시 어쩌면 6월 말까지 영화가 완성되지 않을 수 있음을 버라이어티와 인터뷰를 통해 농담 식으로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곧 있을 재촬영으로 인한 것임은 더 랩의 보도로 인해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관련된 소식을 유료로 서비스하고 있는 뉴스레터 더 랭클러 보도에 따르면 <토르 4: 러브 앤 썬더>는 크리스찬 베일의 장면을 중심으로 재촬영이 현재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촬영 장소는 캘리포니아 맨해튼 해변가라고 합니다. 아직 예고편이 공개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하는 고르 더 갓 버처 장면 대부분이 재촬영에 포함되면서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영화의 메인 악당 장면을 다시 촬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세부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2021년 8월 해변가에서 크리스찬 베일이 고르 더 갓 버처 복장과 분장으로 <토르 4: 러브 앤 썬더> 촬영을 하고 있던 장소는 말리부 해변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재촬영 중인 장소는 맨해튼 해변가로 이전 촬영된 장면과 관계가 있을 것이라 추정됩니다.


마블 스튜디오와 디즈니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 혼돈의 멀티버스>와 <문나이트>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으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토르 4: 러브 앤 썬더> 예고편은 4월 초 공개된다는 루머와 함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쿠키 영상을 통해 <닥터 스트레인지: 대 혼돈의 멀티버스> 예고편을 공개한 것처럼 토르 4 예고편도 비슷한 방식으로 공개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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