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브리저튼 시즌2> 전 시즌보다 더 야하고 화끈하다는 케이트 역의 시몬 애슐리

2022. 3. 22. 15:21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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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통해 3월 25일 공개되는 드라마 <브리저튼 시즌2>에서 케이트 샤르마 역을 연기한 시몬 애슐리는 인터뷰를 통해 전 시즌보다 훨씬 더 섬세하고 많은 성적 긴장감을 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몬 애슐리는 26세의 영국계 인도 배우로 <브리저튼> 시즌2에서 극의 중심인 앤소니 브리저튼(조나단 베일리)과 애정 행각을 벌이는 케이트 샤르마 역을 연기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브리저튼 시즌 2는 조지 1세부터 4세까지(1714~1830) 약 120년 정도의 시기인 리젠시 시대에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담은 작품입니다.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을 모티브로 줄리아 퀸의 동명 원작 소설 브리저튼 시리즈는 대가족이 자신의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성공리에 공개를 마친 시즌1은 다프네 브리저튼(피니 디네버)과 사이먼 바셋(레게 장 페이지)이 이야기의 중심이었으며 시즌2는 앤소니 브리저튼(조나단 베일리)이 이야기의 중심입니다.

주인공 앤서니 브리저튼은 인도에서 돌아온 샤르마 자매 언니 케이트와 동생 에드위나 중 한 명을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사교철에서 앤소니가 아내를 찾고 있다는 말과 함께 결혼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로 붐비면서 화끈한 로맨스는 물론 스캔들로 사교계를 뒤집어 놓을 예정입니다.


시몬 애슐리는 럭셔리 편집숍 네타포르테와 인터뷰를 통해 브리저튼 시즌2는 전 시즌보다 더 감정적이고 섬세하며 매 순간 성적인 긴장감으로 단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같이 볼 수 있지만, 자신은 절대 부모님과 같이 시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브리저튼 시즌2>는 보다 많은 드라마가 녹아 있으며, 전 시즌보다 더 야하고 화끈한 장면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이미 예고편은 앤소니와 샤르마 자매의 삼각관계로 인해 많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암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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