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이터널스 마동석 자신의 길가메시 핫 토이 피규어 프로트타입을 받고 함박웃음을 짓는 사진

2022. 3. 21. 08:19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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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개봉한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을 연기한 마동석은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길가메시 포르토 타입 피규어를 보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만족해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마동석은 핫 토이즈가 제작할 예정인 마블 캐릭터 길가메시 피규어 프로토타입을 보고 흡족해했으며, 이대로 제작에 들어가는 것을 승인하는 사진이 이터널스 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국내 11월 3일 개봉한 <이터널스> 영화는 엇갈린 반응과 낮은 흥행 성적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소개된 많은 캐릭터들을 다시 MCU에서 볼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2억 달러(2,431억 원) 제작비로 4억 202만 7,582 달러(4,886억 6,452만 5,921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현재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마블 스튜디오는 <이터널스>에 등장한 캐릭터들이 MCU 영화나 TV 시리즈에 다시 복귀할지 여부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키트 해링턴이 연기한 데인 휘트먼은 쿠키 영상을 통해 <블레이드> 리부트 영화에 등장할 수 있음을 암시했지만, 아직 공식 발표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루머에 따르면 마동석은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길가메시 역으로 다시 MCU에 합류하게 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영어권 한류 사이트 올케이팝(allkpop)은 마동석 배우가 MCU 영화 또는 TV 시리즈를 통해 길가메시 역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그러나 <이터널스>에서 테나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면서 죽은 것으로 결론이 났기 때문에 어떤 방법을 통해 복귀할지 알 수 없습니다. 한편 <블랙 위도우> 영화처럼 살아있을 때를 배경으로 한 프리퀄 형식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블 스튜디오의 공식 발표나 공신력 있는 해외 매체의 보도가 없기 때문에 루머인 상황입니다.


이터널스 트위터 팬 계정은 마동석이 길가메시 프로토타입 피규어 2개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2개의 제품 모두 핫 토이즈에서 제작한 프로토타입으로 아직 제작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흡족해하는 마동석의 모습을 보면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피규어에 만족한 모습으로 아대로 제작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출시는 2023년 9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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