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3 노웨이 홈. 박스오피스 수익 예상을 의심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케빈 파이기 전화가 마치 꿈같았다는 데어데블

2022. 2. 15. 10:18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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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 영화에 닥터 스트레인지 역으로 출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인터뷰를 통해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수장의 말이 맞았다면서 자신의 예상이 틀렸다는 것을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은 18억 437만 2,547 달러(2조 1,618억 1,874만 8,560.70 원)의 수익을 올리면서 전 세계 박스오피스 TOP 10 영화 중 6위를 기록 중입니다. 5위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영화와는 2억 4,398만 7,207 달러(2,923억 6,987만 148.10 원) 차이로 5위를 향해 맹렬히 추격중입니다.

한편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 북미 총 수익은 현재 7억 5,937만 2,547 달러(9,099억 5,612만 3,070.10 원)로 북미 박스오피스 TOP 10 영화 중 4위를 기록 중입니다. 3위인 <아바타> 영화는 7억 6,050만 7,625 달러(9,113억 1,628만 7,037.50 원)로 불과 113만 5,078 달러(13억 6,027만 7,475.20 원) 차이입니다. 그렇기 곧 <아바타> 영화를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TOP 10 영화 중 3위에 올라설 예정입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엠파이어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이 박스오피스에 얼마나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 케빈 파이기와 대화한 것을 회상하면서 자신이 틀렸다고 말했습니다. 케빈 파이기는 이 영화가 큰 수익을 올리며 영화의 미래를 새롭게 형성할 수 있다고 낙관했지만, 자신은 그 말을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자신의 무지가 드러났다면서 케빈 파이기의 예상이 맞았음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데어데블 찰리 콕스는 인터뷰를 통해 케빈 파이기에게 전화를 받았을 때 사실이 아니라 마치 꿈같았다면서 벅찼던 경험을 말했습니다.


찰리 콕스는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마블 스튜디오 사장 케빈 파이기에 전화를 받았을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 순간은 정말 초현실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거짓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전화를 받은 것이 몇 년이 지났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전화를 받은 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난 그게 끝이라고 생각했어요. 당시 케빈 파이기는 마블 스튜디오가 몇 가지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내가 MCU에 데어데블로 합류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나는 데어데블로 복귀하는데 관심이 많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두 달 동안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저는 마치 내가 꿈을 꾼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그러나 꿈이라고 생각했던 일은 실제로 일어났고, 찰리 콕스는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에 변호사로 출연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에서 권리를 갖고 있던 마블 TV 시리즈가 2월 28일 종료되면서 그 권리를 디즈니가 갖게 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미래 MCU에서 데어데블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그 미래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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