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 이후 <스파이더맨 4>에 출연하는 톰 홀랜드 자신이 주인공으로 활약은 30살 까지다.

2022. 2. 7. 08:45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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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에 출연 후 <스파이더맨 4> 출연 예정인 톰 홀랜드는 인터뷰를 통해 언제까지 스파이더맨 역을 연기할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일단 톰 홀랜드가 말한 나이는 30세입니다. 아직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영화를 몇 년 볼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국내 2021년 12월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 영화를 통해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 톰 홀랜드까지 역대 스파이더맨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 출연하면서 삼스파를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극장에서 삼스파를 봤을 때 희열은 아무리 말한다고 해도 상상 그 이상의 것으로 소리를 지르며 환호할 수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17억 7,595만 1,607 달러(2조 1,302억 5,395만 2,596.50 원)의 수익을 올리면서 현재 역대 전 세계 박스오피스 TOP 10 영화 중 6위를 기록 중입니다.


그러나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기록만을 놓고 본다면 결과는 달라집니다. 북미에서 수익으로 따지면 1위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9억 3,666만 2,225 달러(1조 1,235억 2,633만 8,887.50 원)로 1위, 2위는 8억 5,837만 3,000 달러(1조 296억 1,841만 3,500 원) <어벤져스: 엔드게임>, 3위는 7억 6,050만 7,625 달러(9,122억 2,889만 6,187.50 원)의 수익을 올린 <아바타>, 4위는 7억 4,895만 1,607 달러(8,983억 6,745만 2,596.50 원)를 기록 중인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 영화입니다. 곧 <아바타> 수익을 뛰어넘어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TOP 10 영화 중 3위를 넘보고 있습니다.


톰 홀랜드는 얼마 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인터뷰를 통해 아직 정식 계약은 하지 않았지만, <스파이더맨 4> 영화와 관련해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아직 자신의 미래에 대한 답은 아직 어떤 모습인지 모른다고 밝혔지만, 새로운 인터뷰를 통해 몇 년은 더 톰 홈 랜들의 스파이더맨을 안심하고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은 새로운 3부작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끝나면서 <스파이더맨 4>를 통해 홀로서기 후 피터 파커의 여정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톰 홀랜드는 에스콰이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스파이더맨 슈트를 벗기 가장 좋은 시기가 언제인지 결정했다고 말하면서 더 이상 피터 파커 역을 연기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30살이 되었을 때도 스파이더맨을 연기하고 있는데 마일스 모랄레스나 스파이더 우먼 또는 더 다양한 캐릭터에게 주인공 자리를 물려주지 않았다면 내가 뭔가 잘못된 일을 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캐릭터에 대한 의무감에서요."


톰 홀랜드는 현재 만 25세로 <스파이더맨 4>는 이제 초기 개발 단계로 2~3년 후 개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톰 홀랜드는 27~28세가 될 것이고 자신이 정한 타임라인을 고수한다면 차기 스파이더맨 3부작은 그의 마지막 영화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톰 홀랜드가 30살이 되었을 때 피터 파커 역을 그만둔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위해 멘토 역할로서 자신의 임무를 다하고 명예롭게 자신의 역할을 그만둘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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