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 2 액션 장면 미쳤다면서 영화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한 패트릭 윌슨

2022. 2. 2. 10:51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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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2 <아쿠아맨 앤드 더 로스트 킹덤>에서 옴 마리우스 역을 연기한 패트릭 윌슨은 이 영화에 무엇을 기대해야 하며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한 미친 전투 장면을 비롯해 기대해도 좋을 내용들을 말했습니다.


패트릭 윌슨은 2018년 12월 개봉한 <아쿠아맨 1>에서 옴 왕 역을 통해 DCEU에 데뷔했습니다. 블랙 만타의 도움으로 모든 왕국을 통합하고 지상에 전쟁을 일으키려 했지만, 실패하면서 쓸쓸히 사라졌습니다.


2021년 6월 영국에서 촬영이 시작된 아쿠아맨 2 <아쿠아맨 앤드 더 로스트 킹덤> 영화는 2022년 1월 공식 촬영을 마치고 현재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서 커리역 제이슨 모모아, 메라 역 앰버 허드, 오션 마스터 역 패트릭 윌슨, 네레우스 왕 역 돌프 룬드그렌, 블랙 만타 역 야히아 압둡 마틴 2세 등 전편의 캐릭터가 복귀하며 스팅레이 역 자니 자오, 아틀란 왕 역 빈센트 리건, 카숀 역 인디아 무어, 필루 아스베크 등의 배우가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아직 어떤 스토리가 될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공개된 제목처럼 잃어버린 7번째 왕국이자 아직 공개되지 않은 네크러스(Necrus) 왕국을 찾는 여정이 담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작에서 7개의 왕국 중 아틀란티스, 제벨, 피셔맨, 브라인, 트렌치, 데저터까지 6개의 왕국이 공개되었습니다.


패트릭 윌슨은 곧 개봉을 앞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연출한 재난 영화 <문폴>을 홍보하기 위해 코믹북 닷컴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아쿠아맨 2> 영화와 관련해 기대해도 좋을 것들을 말했습니다.

아쿠아맨 2는 정말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촬영하는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엉뚱하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순간, 액션이 최고조에 이르는 순간, 세트피스는 믿을 수 없고 액션은 정말 미쳤다면서 격투 장면은 정말 미친 듯이 훌륭하다고 패트릭 윌슨은 기자와 인터뷰를 통해 무엇을 기대해도 좋을지 말했습니다.


<아쿠아맨 1>은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1억 6,000만 달러(1,934억 4,000만 원)의 제작비로 11억 4,848만 5,886 달러(1조 3,885억 1,943만 6,174 원)의 수익을 올리면서 DCEU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그렇기에 후속편 <아쿠아맨 2> 역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날 개봉 예정인 강력한 경쟁 상대인 <아바타 2>와 정면 승부를 펼칠지 여부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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