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이터널스> 영화 자신이 연기했던 길가메시 역으로 새로운 MCU 영화 출연 위해 여름 미국으로 떠난다

2022. 2. 2. 09:58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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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영화에서 길가메시 역을 연기한 배우 마동석이 제목 미정의 마블 페이즈 4 영화에서 다시 길가메시 역으로 복귀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국내 11월 3일 개봉한 <이터널스> 영화는 엇갈린 반응과 낮은 흥행 성적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소개된 많은 캐릭터들을 다시 MCU에서 볼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2억 달러(2,418억 원) 제작비로 4억 202만 7,582 달러(4,860억 5,134만 6,638 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현재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는 <이터널스>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의 복귀 계획을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는 키트 해링턴이 연기한 데인 휘트먼이 블랙 나이트 캐릭터로 <블레이드> 영화에 출연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물론 <이터널스> 영화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은 다른 캐릭터들도 복귀할지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길가메시 역의 마동석은 복귀하는 것으로 예정된 상황입니다.


영어권 한류 사이트인 올케이팝(allkpop)은 마동석 배우가 다가오는 MCU 영화나 미니시리즈를 통해 길가메시 역으로 복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 제목이 확정되지 않은 프로젝트에 출연하기 위해 마동석은 올여름 미국에 입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터널스> 영화에는 마동석이 연기한 길가메시는 안젤리나 졸리가 연기한 테나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했습니다. 그렇기에 공신력이 있는 해외 매체의 보도가 있기 전까지 이 소식은 루머로 취급해야 합니다.


올케이팝(allkpop)이 보도한 루머에 따르면, 마동석은 올여름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길가메시가 출연할 수 있는 작품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2023년 MCU 영화 개봉작 3편 중 <캡틴 마블 2>와 <앤트맨 3>는 촬영을 끝냈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만 촬영을 진행 중입니다.

그러나 여름 촬영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2022년 여름 촬영을 시작하는 것으로 보도된 <블레이드> 리부트 영화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MCU 미니시리즈 에코, 아이언 하트, 아머 워즈, 로키 시즌 2 등도 올여름 촬영을 시작하지만, 영국에서 많은 부분이 촬영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미 알려진 작품과 다르게 마동석 배우가 연기하고 있는 길가메시가 다른 MCU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라면 마블이 예정되어 있던 작품을 보다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공식적인 보도가 없고, 공신력 있는 매체에서 보도되지 않은 루머로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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