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매든(Richard Madden) 차기 제임스 본드 캐릭터로 물망에 올랐다는 루머

2018. 10. 15. 16:38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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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TV 시리즈에서 롭 스타크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영드 보디가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리차드 매든(Richard Madden)이 다니엘 크레이그에 이어 007 영화의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본드 25 영화는 대니 보일 감독의 연출로 2018년 12월 3일 촬영을 시작해 2019년 11월 8일 개봉 예정인 영화였지만, 창조적인 견해 차이로 인해 대니 보일 감독이 하차하고,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 본드 25 영화의 연출을 맡게 되었다. 또한 바바라 브로콜리는 다니엘 크레이그 이후 본드 역할이 여성이 될 수도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본드 역할은 계속해서 남자 캐릭터가 될 것이라는 것을 밝혔다.


여전히 사람들은 차기 제임스 본드 캐릭터를 누가 연기할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그리고 자극적인 기사를 주로 보도하는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 더 썬에 따르면,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리차드 매든이 바바라 브로콜리의 제임스 본드 캐릭터 리스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리차드 매든에게 본드 캐릭터를 제안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차드 매든의 캐스팅에 대한 구체적은 증거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루머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리차드 매든은 왕좌의 게임에서 롭 스타크 캐릭터를 연기한 후 메디치 피렌체의 주인들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BBC 드라마 보디가드에서 데이비드 버드 캐릭터를 연기했다. 영드 보디가드는 10월 24일 넷플릭스에 의해 영국과 아일랜드 이외 지역에서 서비스될 예정이기도 하다. 또한 2019년 5월 개봉 예정인 엘튼 존 전기 영화 로켓맨에서 존 리드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리차드 매든이 본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일단은 캐스팅 정황이나 다른 구체적인 증거들이 없는 상황에서 루머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어떤 배우가 본드 캐릭터를 연기하는가에 상관없이 007 영화가 계속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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