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인 더 우즈 속편은 없다. 원래 영화가 완벽한 결말이라고 말한 드류 고다드

2018. 10. 15. 16:42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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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2012년 6월 28일 개봉한 캐빈 인 더 우즈 영화는 속편이 없다는 것을 감독인 드류 고다드는 확실히 밝혔다. 조스 웨던과 공동으로 각본 작업과 크리스 햄스워스가 출연하는 이 영화는 개봉 당시 3천만 달러(340억 5,000만 원)의 제작비로 전 세계적으로 총 6,648만 6,080 달러(754억 3,510만 6,368 원)의 수익을 올렸다.


주말 휴가를 떠나게 되는 십 대들을 통해 그들이 도착한 곳이 평범한 별장이 아니었으며. 필연적으로 희생당해야만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높으신 곳에 있는 분들의 계획이 실패하면서 온갖 괴물들이 풀려나고 그로 인해 죽음을 당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마지막은 지구의 멸망으로 끝이 난다. 영화 캐빈 인 더 우즈는 수많은 연기 끝에 개봉하면서 극찬을 받았고, 열정적인 팬층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하지만 케빈 인 더 우즈 영화 개봉 이후 제작과 각본은 맡은 조스 웨던과 연출과 각본을 맡은 드류 고다드 두 사람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이 되었다.

조스 웨던은 케빈 인 더 우즈 촬영을 마치자마자 마블의 어벤져스 영화의 감독으로 선택되면서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저스 티스 리그 감독 이후 HBO의 과학 소설 드라마인 더 네버스(The Nevers)의 제작과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드류 고다드는 넷플릭스의 데어데블을 제작하고, 월드워 Z 영화와 마션등 여러 영화의 각본 작업에 참여했다. 그리고 각본, 제작, 감독을 맡은 R 등급 영화 배드 타임 앳 더 엘 로얄이 북미 기준 2018년 10월 12일 개봉했다.


조스 웨던과 드류 고다드가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은 캐빈 인 더 우즈 후속편을 볼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시네마 블렌드와의 인터뷰에서 드류 고다드는 자신과 조스 웨던이  수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지만, 원래의 결말대로 이 영화는 끝이 났다는 것을 명확하게 밝혔다.




조스 웨던과 나는 속편에 대한 미친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원래 영화에서 고대신 이 깨어나면서 지구의 주도권은 인간에게서 고대 신에게 넘어갔으며, 이것은 완벽한 결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속편을 만들기 위해 다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우리가 만들었던 캐빈 인 더 우즈 영화의 결말을 부정하고 밑돌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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