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이곳에서 빠져 나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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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2014)

Gone Girl 

7.5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벤 애플렉, 로자먼드 파이크, 닐 패트릭 해리스, 미시 파일, 킴 디킨스

정보

스릴러 | 미국 | 149 분 |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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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핀처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던 영화  원작도 책으로 있다고 하는데 읽어보지는 않아서 자세한 내용도 모르고 물론 기대하던 영화였기에 영화정보를 찾아 본다든지 예고편을 본다든지 하는 행동은 절대 있을수가 없는거죠.... 주말 오후인데도 이 영화 나를 찾아줘 보는 사람들은 엄청 적었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행복해 보이는 부부 어느 드라마나 영화와 다를바 없는 전개 그드르이 결혼5주년이 되던날 갑자기 아내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경찰들도 처음에는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과잉수사가 이뤄지죠 사라지 아내 에이미가 너무나도 유명한 탓에 곧 전국방송을 하게되고 일은 점점 커져만 갑니다   그렇게 실종 1일 2일이 지나 갈수록 겉으로만 보던 내용과는 틀리게 우리가 알고 있지 못했던 숨겨진 과거의 내용들이 수며위로 드러나게 됩니다. 나를 찾아워 밴 애플렉이 선보인 닉이라는 역은 사랑하다가 권태기가 와서 부인을 점점 멀리한다 뭐 이런 식으로 흘러가게 되고 저런 나쁜넘 같은 남자지만 용서할수가 없었죠 이때까지만 해도  여자가 무섭다는 생각은 안했어요   점점 모든 사건의 정황은 닉이 에이미의 살인범 이라는 족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점점 불리해지고 아내를 죽인 악마같은 남편으로 점점 묘사가되죠. 그러나 그 순간 진짜 나를 찾아줘가 시작 됩니다, 아내인 에이미 로자먼드 파이크의 시선에서 시작됩니다. 너무나 철저하게 아주 오랜 시간동안 준비 해왔던 일이죠 완전 범죄란 있을수 있다. 그녀에게 당했던 과거의 남자를은 닉을 불쌍하게 생각합니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은 너무나 완벽 하지만 실상 에이미의 모습은 그와는 정반대 였던거죠 자신이 원하는 남자앞에 그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가면을 쓴채로 이중 생활을 하다가 더 이상 자신의 기대와는 틀리게 어긋나 버린다면 그 남자의 삶을 철처하게 파괴합니다. 모든 남자들이 나를 찾아줘 에이미에거 벗어나서 진자 자신의 모습을 원하지 않았을까요  더 이상 재기 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무섭습니다.   마지막 닉의 회심의 일격 에이미는 그 방송을 보고 그렇지 이게 내가 원하던 닉의 모습 그렇게 무섭게 또 한명의 남자는 처참하게 피범벅이 되고  모든 사건의 원흉인 에이미는 뻔번하게 피범벅이 된 채로 다시 닉앞에 모습을 보입니다. 너무나 완벽하게 무서운 여자를 보여준 로자먼드 파이크란 배우 너무 연기를 잘해서 무섭습니다   우린 알만끔 알 잖아 걱정하지마 당신은 죽이지 않을테니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한다면 말이지 쌍둥이 동생은 그를 너무나 불상하게여깁니다. 그 악마같은 여자와 어쩔수 없이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죠. 에이미가 생각하는대로 장기말이 되어 움직이지 않는다면 차디찬 시체가 될뿐 영원히 알수 없는 그녀의 머리속 그렇게 나를 잃고 살아가야 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