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3. 12:12ㆍ영화
어늘 날인지 정확힌느 기억이안나지만 어서 발리 이 영화가 개봉되기만을 기다렸는데 추석을 맞아 드디어 볼수 있게 되었내요...제가 좋아하는 배우 두분이 나오기에 최민식 씨하고 , 스칼렛 요한슨 더 이상 어떤 긴말이 필요할까요. 거기다가 루시라는영화의 소재도 제 흥미를 끌어 당기니 안볼수는 없겠죠.
과음한 다음날 아침을 조심하라! 모든 일의 시작이니 그녀에게도 느닷없이 숙취로 인해머리가 아픈 상황에서 발생한 어이없는 황당사건 내가 왜 이꼴을 당해야만 하냐고, 그러나 한낱 소모품으로 생각하던 미스터 장에게 귀찮음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었던 자 갈라서 넣어!
위대한 발견은 우연에서 시작 된다고 그랬나요. 루시 그녀도 불량 비닐봉지와 우연한 발차기에 그만 각성 아닌 각성을 하게되고 이 때부터는 감독의 상사의 나래를 펼치게 되죠 아직까지 전무후무한 인간이 평균 이상의 뇌사용량을 넘어서면 어떤 결과가 펼치 지는지! 악마가 될수도 신이 될수도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미지의 영역
인간이되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되어버린 루시 이제 그녀에게는 모든 사람들이 그냥 그져 하 잖은 존재로 분이 여겨지지 않는 걸까요? 점차 인성이란것은 눈 씩고 찾아봐도 안보여서 안경도 써봤지만 헛고생 이었어요. 자신이 위대해지면 자신보다 못한 사람은 아래로 보이는것이 당연한걸까요. 욕망,호기심 등등 모든 것을 한 순간 뛰어넘어 범접할수 없는 존재가 되고 너무나 무섭게 변해버린 그녀 루시
감독의 관점 이라면 그렇게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만약 다른 생각 이었다면 자신은 모는것을 알기에 오히려 사람들을 하찮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더 가엽게 여기고 보호해야할 존재로 여기지 않을까요 오히려 루시는 능력이 커져 갈수록 사람들을 막대하고 하찮게 대하는 장면들이 영화 곳곳에서 보여집니다. 자신이 위대해지면 감독의 입장에서는 그렇게비춰졌던 것인지?
오히려 욕망에 더 휩싸이고 인간적인 모습이나 혼란에 빠져서 마치 페인 같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어느 순간 땅 하고 정신을 차리는 아마도 전 이런 모습을 원햇던것 은 아닐까 싶내요 하지만 루시는 이런 혼란은 그져 눈 하번 깜빡이는 순간에 모든 혼란을 종식시키고 그녀 아니 감독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죠!
인간이 과연 뇌 사용량 100프로를 쓰게 된다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그녀의 세포는 후손에게 그기억을 남겨 줄것인가 아니라면 그대로 보존을 택할 것인가 아마도 감독이 던지는 가장 큰 화두가 아닐까 싶내요. 너무 큰 스포이기에 차마 알려 드릴수는 없고 재미가 있을수도 혹은 재미 없는 뻔뻔한 영화가 될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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