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3. 12:11ㆍ영화
태국 영화는 다른 나라의 영화보다는 조금 덜 알려져있고 셔터나 옹박 같은 그래도 볼만한 영화들이 잇었는데 태국에서 최초로 천만관객을 돌파 했다고 하내요... 으시시한 공포와 코미디 그리고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 여러가지를 맛볼수 있지만 결코 가볍지 않으면서도 유쾌한 영화 피막
남편을 기다리는 애뜻한 마음을 가졌지만 임산부가 모든일을 홀로 헤쳐가기에는 너무나 힘든일이었죠 그만 사고로....... 그리고 한시라도 빠르게 그녀으 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남편 여기서 죽을순 없다.
사면초가에 몰리고 아 여기서 모든것이 끝나는가 보다 하는 순간 고향으로 돌아갈수 있게 된거죠 그녀를 보러 이제 고향으로 그러나 그녀가 슬피 우는 까닭은 무엇이란 말인가요? 피막~~~~피막~~~ 우리나라말로 하면 오빠라는 뜻 정도 되겠내요
동료들과 기어이 집에 도착해 그토록 고대하던 시간을 가지게 되었지만 뭔가 알수없는 소름끼침 등뒹가 서늘하고 이게 무엇인가 우리중에 귀신이 있는건가 희안하내
드디어 밝혀진 그녀의 정체 이곳을 살아 날갈수 있을까요.... 마을 사람들이 이토록 우리를 꺼리던 이유가 있었군.... 죽은 사람의 세상으로 보내 버려야해 이러다가 우리도 모두 죽겠어!
모든 상황을 뛰어넘어 사랑이라는 그 이름 하나로 그의 결정은 어떤 결말을 보여 줄것인가? 배우들 연기도 괘찮고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드는점은 시대적인 상황에 맞는 누런이 이빨의 색상이 아마도 저 색상이 맞겠죠 배경이 조선시대인데 빤짝반짝 하얀색으로 윤이나는 우리나라 배우들... 공포와 사랑 코미디 모두를 맛볼수 있느 아주 재미있느 영화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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