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그널 상상의 파괴

2015. 2. 3. 12:02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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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그널 (2014)

The Signal 
6.2
감독
윌리엄 유뱅크
출연
브렌튼 스웨이츠, 로렌스 피쉬번, 올리비아 쿡, 뷰 크냅, 로버트 롱스트릿
정보
SF, 액션, 스릴러 | 미국 | 94 분 |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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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그저 예고편 하나 딸랑보고

음 재미있겠다.. 선댄스 영화제 화제작이라 어떤 영화일까

SF 영화인건 알겠는데당췌 속을 알수 없었던

리뷰중 스포가 잇을수도 있습니다.

 

 

 

인류의 발전을 가져온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면서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게 만드는 호기심 

해킹으로 우리에게 도전하다니 본때를 보여주겟어 

당신이 있는 곳을 찾아서 깜짝쇼를 해주마.....ㅋㅋㅋㅋ

그렇게 그들의 기대에 부푼 꿈은.... 한 순간의 

비명 소리와 함께 모든 것을 산산조각 내버립니다.

 

 

 

나는 누구인가 또 여기는 어디인가....?

왜 여기에 있는거죠...보는 내내 답답할 정도로 

사고를 당한 본인이나 취조를 하는 연구소 소장이나

이 영화에서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애매모호한 순간이 아니었나 ....

너무 답답했어요...그냥 나가버리고 싶을 정도로

하지만 고통의 순간의 지나가면 달콤한 빛이 보이니...ㅎㅎㅎ

 

 

외게인에 납치가 되어 그들의 실험의 대상이 되었던 거죠..

이상한 기계가 내몸에 장착이 되어있어..이것은 무엇이지...

알수없는 혼란만 가중이되고 평생 같혀 있을것 같은 두려움에 나름

치밀하게 외계인이 준 무기를 활용해서 너무나 긴박하게 탈출을 하죠....

영화 더 시그널을 보시면 일부러 놓아 준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곳이 연구소가 맞나 ...이상한데 하는 의문이 안생기시면 이상한거죠 

 

 

 

탈주한 이들과 마주쳤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반즘 미치광이 처럼 너무 이상하내요..

끝가지 저 옷을 벗지않고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도 이상하게

땀도 하나도 않나고 영화 더 시그널 에서는

모든 행위를 함에 있어서 왜 라는 이유는 없습니다...

모든 것이 의문 투성이~~~

 

 

 

아주아주 놀라만한 능력도 갖게되죠..

달리는 트럭을 따라 잡다니..흡사 육백만불의 사나이 처럼

외계인의 기술은 너무나 놀랍군요.....

정체를 알수 없는 애매모호함

그리고 불합리한 상황들.....

알게 모르게 모든것이 뒤틀어져 있는 공간들...

 

 

 

친구또한 자신과 같은 처지 그런데 먼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탈출 했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이곳에 있는 전화는 모두 불통이내요

그리고 지도의 지형과는 이상하게 일치하지 않고 뒤죽 박죽

정부에서 이렇게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생각하고

정부의 개들 너희들 손에서 벗어나 이 사실을 알리겠다고 맹세하죠,,

그러나 그것이 진실일까요....?

 

 

 

너희들의 장난도 여기 까지야   그만 멈추시지 그래

하지만 이러한 모습조차 뭔가 실험을 한다는 분위기를 지울수가 없죠

 

 

 

그렇게 마지막을 장식하고 행복한 꿈을 꾸는가 싶었지만..

저다리만 넘어가면 자유야 

이곳에서 일을 모두 알릴수 있어....

 

 

 

갑자기 앞을 향해 뛰어갑니다..

엄청난 속도로...

그러나 하나의 벽을 깨부수는 순간 모든것은 허탈해지고

너무나 어이가 없고

너무나 충격적인 결말이 소름끼치게 합니다.

몰입감과 긴장감도 좋았는데, 

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어야 하는데 딱 끓기 저느이 상태로 끝나 버려서 

재미도 잇고 칭찬해줄만한 영화 지만

2프로가 부족한건 어쩔수가 없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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