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서바이버 영광보다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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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서바이버 (2014)

Lone Survivor 

8.4

감독

피터 버그

출연

마크 월버그, 테일러 키취, 벤 포스터, 에밀 허쉬, 에릭 바나

정보

액션, 드라마 | 미국 | 121 분 |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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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토록 힘든 훈련속에서 소수만이 선택되어 아프카니스탄 이라는 오지에서 가족과 떨어져 임무를수행하는 그들 평범한 주둔지에서의 생왈을 보여 줍니다. 뭐 특별할것 없는 군대 이야기     미군에게 위험이 되는 누군가를 사살하기 위해 임무수행을 떠난 그들 그렇게 순조로웠던 작전은 민간인에 의해서 발각이되면서 상황은 걷잡을수 없는 폭풍속으로 휩슬리게 됩니다. 그 상황에서 나라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내가 죽을수도 있는 상황인데 탈레반 일지도 모를 민간인을 규정을 의해서 살려 보내고 곡 때거지들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이랍ㄴ적인 미국 찬양 영화라면 팀원 가운데 한명은 죽고 누군 부상 당하고 그렇게 위기에서 탈출해서 임무완수 하지만 이것이 다가 아니란거죠     첫 교전부터 속속들이 부상을 당하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특수부대원 일지라 하더라도  다수의 적과 교전을 벌이게 되면 무사할수 없단느 것을 낱낱히 보여 줍니다. 4명 모두가 부상을 당하고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구조를 요청 하지만 무전은 터지지 않고  어쩔수 없는 선택에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가고  이렇게나 리얼한 전쟁 영화는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드내요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이 영화는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었고 론 서바이버의 진가가 나탑니다. 실제 전투는 영화가 아니다. 마치 모든 장면이 다큐멘터리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 시행 착오와 실전 경험을 통해서 미군은 더욱더 강해지지 않았을까..? 이러 희생이 그들에겐 무엇보다더 값진 재산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게 다른 동료들이 전투중 죽고  파슈툰왈리 라는 아프카니스탄의  전통에 의해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적에게 쫗기는 자를 모른채하지 마라 이작전에서 살아남은 마커스 중사의 경험담을 소설로 펴낸 동명의 영화입니다. 전우애와함께 이들의 모든 고통이 있는 그대로 사실적으로 생생하게 다가왔기에  론 서바이버는 기대하지 못했던 수작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