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메리칸 허슬 사기와 사랑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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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허슬 (2014)

American Hustle 

7.3

감독

데이비드 O. 러셀

출연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 제레미 레너

정보

범죄, 드라마 | 미국 | 138 분 |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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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오랫만에 액션이 아닌 드라마중에 유쾌한 드라마 한편을 본것 같습니다. 아메리칸 허슬이라는 영화인데 전체적으로 재미는 있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허술한 면도 있고 조금은 지루한 장면도 있습니다. 정신없이 몰아치는 그런 영화는 아닙니다. 그럼 아메리칸 허슬의 출연자들을 볼까요...? 쟁쟁한 분들이 출연을 하는군요 그러나 그중에서 가장 놀라운건 크리스찬베일이 아닐까 합니다. 배가나온 모습을 위해 체중을 늘렸다고 하던데 설경구씨가 갑자기 생각이 나더군요. 영화 아메리칸 허슬이 그래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내요. 사기꾼 남편과  철 없는 아내 사기꾼 정부 그리고 그 정부를 사랑하지 않는 좋아하는 과대망상의 FBI 수사관 이 내명이서 서로 앞을 보고 달리지만 결과는 제각각 사기를 치면서 조용히 살고 싶었지만 FBI 수사관의 개입으로 상황은 점점 겉잡을수 없게만 커져가고 수사관은 이 사기꾼을 이용해서 큰 한탕을 노리는 사기꾼이 되어 가고 있었죠. 시장을 이용해서 큰 한탕중에 서로의 마음은 제각기 철없는 아내 때문에 크리스찬 베일은 골머리를 썩게되고 정부와 FBI 수사관은 둘만의 시간을 즐기게 되지만 서로 동상이몽을 꿈꾸지만 결과는...극장에서 모든 것이 뜻대로 계획이 되면서 예상치 않게  거물들도 얽히고 섥히면서 의도하지 않게 너무 커다란 결과에  슬슬은퇴 준비를 하는 사기꾼 남녀 FBI 수사관이 사기꾼을 잡게 해주면 죄를 사해주겠노라고 해서  협조 하지만 내 능력을 벗어났어 이젠 빠져야지...? 마지막 사기를 준비하는 그들  이젠 헤어질 시간이 오는것을 모르고 그져 들떠있는  FBI 수사관 영화 아메리칸 허슬은 누구도 승자가 없습니다. 모두가 다 피해자일뿐  하지만 영화라서 주인공은 행복해 지겠죠~~   영화 아메리칸 허슬에서 FBI 수사관은 진짜 말그대로 멘탈붕괴되서 망가지고 친구로 사귀었던 시장은 그나마 양호하게 멘탈붕괴가 됩니다. 아메리칸 허슬을 보다보면 이해도 안가고 납득시키지도 못하는 몇몇 장면이있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유쾌한 사기꾼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