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 영화 옵티머스 프라임 메가트론 기원 이야기 다룬다.

북미 기준 2023년 6월 9일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영화가 개봉한다.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고 있는 가운데 2024년 개봉 예정인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 영화 플롯 세부 정보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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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정의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 영화는 토이 스토리 4를 연출한 조시 쿨리 감독이 연출을 맡는 작품으로 북미 기준 2024년 7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가장 큰 두 캐릭터인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 기원을 탐구하는 영화가 된다는 것이 제작자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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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해즈브로 장난감 제품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트랜스포머 실사 영화와 애니메이션은 수십 년 동안 큰 인기를 얻었으며, 영화 흥행 성공과 함께 해즈브로 완구 사업에 큰 이익을 안겨줬다. 올해 6월 개봉하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소프트 리부트 영화지만, 애니메이션 영화 역시 기대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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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는 콜라이더와 인터뷰를 통해 가장 인지도 높은 두 캐릭터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의 기원을 탐구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사이버 트론이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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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분에게 이 이야기의 정말 중요한 부분을 말할 수 있어요. 애타게 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가 하려고 했던 것이에요. 실사 영화로 만들기 위해 많은 토론을 했지만, 재정적으로 불가능했어요. 바로 메가트론과 옵티머스 프라임의 기원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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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을 알고 있다면 그들은 친구로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다른 편이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젊은 옵티머스 프라임과 젊은 메가트론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하고 있어요. 트랜스포머의 시작은 무엇이었을까? 그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분리되는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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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이야기를 3부작으로 만들 예정이에요. 여러분은 사이버 트론을 본 적이 없는 방식으로 보게 될 거예요. 아무도 본 적이 없는 방식이죠. 우리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고 있기에 정말 하고 싶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실사 영화를 제작하려 한다면 아마도 10억 달러(1조 3,267억 원) 짜리 영화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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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아닌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의 젊은 시절 고향 행성인 사이버 트론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두 캐릭터의 기원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사이버 트론 행성을 실사로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제작비가 소요되기에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 영화는 제작비 걱정 없이 제작할 수 있는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