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추천 스타워즈 시리즈 더 만달로리안 시즌 3 7화 리뷰 제국과 모프 기디언

스포 포함

디즈니 플러스 추천 스타워즈 시리즈 더 만달로리안 시즌 3 7화 폭발적인 결말로 끝을 내리면서 제국 위협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제국이 패배했다고 믿는 신공화국의 어리석은 모습을 보여준다. 제국은 건재했고 위협은 끝나지 않았다. 모프 기디언은 코러산트에 있는 일라이언의 보고로 네바로 해적 작전 실패 중심에 만달로어인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보카탄과 딘자린이 한편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은하 외곽에서 힘을 키우는 제국의 잔당들을 보여준다. 쓰론 대 제독 복귀를 위한 것으로 모프 기디언은 이번에는 만달로어인들을 전멸시키겠다면서 대숙청은 아직 끝났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

디즈니 플러스 추천 스타워즈 시리즈 더 만달로리안 시즌 3 7화 만달로어 행성은 자기장으로 인해 외부에서 스캔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그렇기에 제국의 기지를 만들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상황이었다. 정찰대가 대 제련소를 찾는 과정에서 함정에 빠졌고 마침내 만달로어인들은 자신들의 고향에 제국의 기지가 만들어졌음을 뒤늦게 알게 된다. 살 수 없는 행성이라는 소문 역시 제국이 퍼트린 것이었다.

---

모프 기디언은 똑똑하고 위험한 악당이었다. 대 제련소 부근에 제국의 기지를 만든 것은 베스카 강철을 활용하기 위함이었다. 베스카 강철로 차세대 다크 트루퍼 슈트를 개발하기 위함이었다.

한편 유인책에 걸려들자 첫 번째 목표는 딘 자린을 잡는 것이었다. 왜 최우선 목표로 삼았는지 불분명하지만, 개인적인 복수가 우선으로 그로구를 보다 쉽게 잡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예상된다. 그로구는 IG-11을 개조한 IG-12를 직접 조정하고 있었다.

---

딘 자린이 붙잡혔을 때 모프 기디언은 예전처럼 만달로어인들이 항복하리라 생각했지만, 보카탄을 중심으로 그들은 결사 항전을 선택한다. 한 명의 영웅적인 희생으로 만달로어인들은 무사히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는 세 명의 친위대의 손에 죽게 된다. 모프 기디언은 만달로어 대숙청을 시작하면서 궤도에 있는 함선을 폭발시키기 위해 타이 인터셉터와 폭격기를 출격시켰다.

디즈니 플러스 추천 스타워즈 시리즈 더 만달로리안 시즌 3 7화 모프 기디언이 어떻게 다크 세이버를 손에 놓게 되었는지 보카탄을 통해 드러난다. 제국 보안국에서 휴전 협상의 제의했고 남아있는 도시를 파괴하지 않고 만달로언이들을 살려주는 조건을 내걸면서 제국에 무조건적인 항복과 무장 해제를 모프 기디언이 요구한 것이었다. 그렇게 보카탄은 만달로어인들을 살리기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다크 세이버를 넘긴 것이다.

​

한편 아소카 시리즈에 쓰론 제독이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면서 아소카 시리즈 더 나아가 만달로리안 영화까지 설정한다. 또한 제국의 귀환을 설정하면서 다시 큰 싸움이 시작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