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어공주 실사 흑인 배우 할리 베일리 디즈니 실사 영화 띄워주기 영상 공개

2023. 4. 14. 11:12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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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내 안의 목소리를 따라자유롭게 꿈꾸고 사랑할 거야”아틀란티카 바다의 왕 ‘트라이튼’의 사랑스러운 막내딸인 인어 ‘에리얼’은 늘 인간들이 사는 바다 너머 세상으로의 모험을 꿈꾼다. 어느 날, 우연히 바다 위로 올라갔다가폭풍우 속 가라앉는 배에 탄 인간 ‘에릭 왕자’의 목숨을 구해준다.갈망하던 꿈과 운명적인 사랑을 이루기 위해 용기를 낸 ‘에리얼’은사악한 바다 마녀 ‘울슐라’와의 위험한 거래를 통해 다리를 얻게 된다. 드디어 바다를 벗어나 그토록 원하던 인간 세상으로 가게 되지만,그 선택으로 ‘에리얼’과 아틀란티카 왕국 모두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바닷속, 그리고 그 너머아름다운 꿈과 사랑의 멜로디가 펼쳐진다! 
평점
2.1 (2023.05.01 개봉)
감독
롭 마셜
출연
할리 베일리, 멜리사 맥카시, 조너 하우어-킹, 하비에르 바르뎀, 아콰피나, 노마 더메즈웨니, 데이비드 디그스, 제이콥 트렘블레이

영화 인어공주 실사 북미 기준 5월 26일 우리나라는 5월 어느 날 개봉 예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원하지 않지만, 디즈니의 뚝심으로 흑인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를 내세워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려 하고 있다. 디즈니는 영화 OST 사전 주문을 시작하면서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정말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에 어떻게 생명을 불어넣었는지를 말하는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명작 인어공주를 리메이크한 영화 인어공주 실사. 캐스팅부터 시작해 예고편 공개 이후 진행 상황까지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덕분에 특별히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홍보 효과는 제대로 누리고 있다. 에리얼 역의 할리 베일이에 대한 기대보다는 실망감이 가득한 영화로 디즈니는 세계 2위 영화시장 중국 개봉도 확정했다. 그렇기에 전 세계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꿈에 부풀어 있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 원작의 상징적은 순간들을 담은 배우와 제작진의 영상을 공개했다. 초점은 흑인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가 실사 영화에서 에리얼 역을 통해 무엇을 전달할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배우의 인상적인 가창력을 칭찬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정 장면에 대해 더 자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할리 베일리는 원작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신의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다면서 당시 많은 소녀들처럼 자신도 인어가 되고 싶어 했다고 말한다. 또한 단순히 에릭 왕자에 대한 사랑으로 육지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것을 위해 지상으로 나온 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반영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결론은 인어공주가 되고 싶어 했던 자신의 어린 시절 꿈을 이뤘다고 말한 것이다.

이제 영화 인어공주 실사 극장에서 보게 되는 소녀들은 원작 애니메이션을 보고 인어공주가 되고 싶다고 말하던 엄마와 달리 "난 인어공주 되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할 것이다.


롭 마샬 감독은 인어공주는 상징적이고 강력한 이야기라면서 실사 영화를 통해 확장하고 더 풍부한 경험을 만들는 것이 중요했다고 한다. 그리고 할리 베일리가 우리를 위해 노래를 부를 때 정말 감동적으로 새로운 기준을 세웠고 아무도 그것을 능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정말 영화 인어공주 실사를 보고 많은 어린 소녀들이 감명받고 좋아했다면 어린 흑인 소녀들 외 백인 소녀들이 예고편을 보고 감동받거나 몰입하는 영상을 마케팅으로 활용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그러나 어린 흑인 소녀들만 열광할 뿐 어린 백인 소녀들이 열광하는 영상은 아직 찾지 못했다.


원작이 뛰어날수록 리메이크하거나 실사 영화로 만드는 것은 많은 반발을 가져온다. 그러나 영화 인어공주 실사는 이런 반발과 다르다. 우리가 극장에서 돈을 주고 영화를 보는 것은 내용도 중요하지만, 출연 배우들도 몫도 중요하다. 그렇기에 입금 전과 입금 후라는 말도 있다.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다큐도 아니고 공포도 아니다. 과연 제작비 대비 얼마만큼의 수익을 올리게 될지 그것이 제일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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