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익스트랙션2 피비린내 나는 액션으로 R 등급 확정. 6월 16일 공개

2023. 3. 31. 14:45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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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오후 4시 전 세계 공개를 확정한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 넷플릭스 영화 익스트랙션 2 전작보다 훨씬 더 잔인하고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보여줄 것을 약속한다. 이미 2020년 공개된 1편의 주인공 타일러 레이크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제작기 등의 영상을 통해 전작을 뛰어넘는 액션의 향연과 인상적이었던 롱 테이크 액션 장면 역시 포함되어 있음을 알렸다. 그렇기에 여름 시작과 함께 거대한 액션 속으로 뛰어들 날을 학수고대 중이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익스트랙션2 미국 영화협회(Motion Picture Association of America 약칭: MPAA)로부터 강하고 피비린내 나는 폭력과 거친 언어 사용으로 R 등급을 받았다. 샘 하그레이브 감독은 1편보다 더 복잡하고 극단적인 액션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촬영전 밝혔다. 그리고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실제 달리는 기차 위에 착륙하는 헬리콥터, 크리스 헴스워스가 직접 스턴트를 연기하기 위해 수 십 번 반복하면서 노력했던 장면들까지 더 커진 스케일과 과감한 액션의 향연은 우리를 즐겁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 중이다.


작년 11월 Happy Sad Confused 팟캐스트에 출연한 크리스 헴스워스. 익스트랙션2 기대한 만큼 엄청난 액션으로 보답해 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원테이크 액션 장면은 빠르게 움직이는 기차에 착륙하는 헬리콥터 장면 등 기대 이상의 장면을 보여준다고 한다.

 

"우리는 1편보다 더 긴 원테이크 액션 장면을 갖고 있어요. 헬리콥터가 있었고 움직이는 기차를 40개의 카메라가 촬영했죠. 더 대단한 것은 헬리콥터가 빠르게 달리는 기차 위에 착륙한다는 겁니다. 헬리콥터에서 내린 건장한 6명의 남자가 나에게 다가오고 우리는 기차 위에서 육탄전을 벌여요. 그 남자들을 처리하고 나는 기관총을 헬리콥터에 발사해요.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이런 장면을 촬영했는지 힘든 촬영이지만 보람이 있어요. 올드보이 스타일의 액션 장면에는 무려 300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되었어요. 이건 정말 영화가 아닌 야생 그 자체예요."

익스트랙션 2 1편의 주 무대인 더운 방글라데시에서 벗어나 정반대의 배경으로 눈 내리는 프라하를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조지아 갱스터의 가족을 감옥에서 구출해 안전하게 탈출하는 내용으로 전작을 뛰어넘는 액션의 향연으로 가득 차 있음을 예상 중이다.

자동차 추격전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선혈 낭자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 복잡한 집단 싸움, 화끈한 액션까지 피를 끌어올리게 만드는 장면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확실히 큰 스크린을 통해 보고 싶은 열망이 간절하지만, 넷플릭스 영화 익스트랙션2 극장 상영 계획은 현재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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