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 제목이 주는 의미를 설명한 감독

2022. 11. 24. 07:27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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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최고의 액션 장인 중 한 명인 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 북미 기준 2023년 7월 14일 개봉 예정인 작품입니다. 톰 크루즈는 현재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 8편을 촬영 중으로 양 떼로 인한 촬영 중단 해프닝이 있은 뒤 얼마 전에는 영국 드라마 콜 더 미드와이프 촬영 중 톰 크루즈가 직접 조종하는 헬리콥터 때문에 소음으로 촬영이 중단된 일도 있었습니다. 직접 액션을 소화해 내고 있는 만큼 촬영과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또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인터뷰를 통해 미션 임파서블 7편의 제목이 갖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현재 알려지는 기사로는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8편을 통해 1996년부터 시작한 에단 헌트의 여정을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1편에서 IMF 국장 유진 키트리지 역의 헨리 처니를 비롯해 일사 파우스트 역의 레베카 퍼거슨, 벤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 루터 스티겔 역의 빙 라메스, 화이트 위도우 역의 바네사 커비, 졸라 역의 프레드릭 슈미트가 복귀했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배우는 헤일리 앳웰, 캐리 엘위스, 인디라 바르마, 마크 게티스, 에사이 모랄레스 등이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엠파이어와 인터뷰를 통해 주인공 에단 헌트가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 직면하게 될 사건이 제목과 연관이 있음을 말했습니다. 개봉 전으로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지만, 데드 레코닝은 탐색 용어로 위치를 알고 있는 출발점에서 현재 위치까지의 여행 거리 및 방향을 계산하여 현재의 위치를 추적하는 위치 추적 기술입니다. 이것은 에단 헌트를 비롯한 등장 캐릭터들에 대한 은유를 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에단 헌트와 동료들이 그 어느 때보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헤매게 됨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적이 누구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더 큰 위협에 직면하게 됨을 암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1편에서 IMF 국장이었던 유진 키트리지 복귀는 에단 헌트와 관련된 이야기를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는 듯 보이면서 사건의 배후를 짐작할 수 없게 만드는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미지의 바다를 빠져나갈 정확한 위치를 찾지 못해 헤매고 있다는 뜻으로 에단 헌트와 동료들의 불가능한 임무를 어떻게 해결할지 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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