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VS 콩 2 몬스터버스 괴물 영화. 시놉시스는 고대 타이탄 전쟁을 말하고 있다.

2022. 10. 5. 10:08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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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VS 콩 2 몬스터버스 괴물 영화. 현재 호주에서 촬영이 진행 중으로 북미 기준 2024년 3월 15일 개봉 예정입니다. 아직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지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얼마 전 공개된 플롯 시놉시스는 타이탄 역사에 대해 더 많이 탐구할 것이며 콩과 고질라가 다시 힘을 합쳐 괴수와 싸우는 이야기를 보여주게 될 것으로 예상 중입니다.


몬스터버스 괴물 영화 고질라 VS 콩 2 플롯 시놉시스는 특별한 존재들을 조명하고, 인류와 결부시키는 신화적 전투를 파헤친다. 동시에 우리 세계 안에 숨겨진 발견되지 않은 위협에 맞서 싸우는 고질라와 콩의 팀업을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신화적 전투라는 것은 타이탄 전쟁이고 발견되지 않은 위협은 2편의 악당을 말하고 있는 듯 생각됩니다. 고대 타이탄 전쟁은 콩과 고질라 종족의 전투로 서로 경쟁 상대로 싸웠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2021년 개봉한 고질라 vs 콩은 메카 고질라에 대항해 싸우기 전 고질라와 콩의 전투를 보여줬습니다. 결국 콩과 고질라하 한 팀으로 메카 고질라를 쓰러트리면서 끝이 났지만, 고질라와 콩이 함께 싸우는 것은 아주 오래전 지구에서 일어났던 전쟁에서도 일어났을 수 있습니다. 거대한 두 타이탄 고질라와 콩이 싸우다가 두 괴수를 위협하는 공동의 적이 나타나자 함께 싸웠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질라 VS 콩 2 시놉시스는 타이탄 전쟁과 연결해 공동의 적으로 이전 고질라와 콩이 상대했던 괴수에 다시 맞서 함께 싸우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괴수에서 어떤 괴수가 콩과 고질라를 위협하는 적으로 등장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촬영장 유출 영상 등을 통해 어떤 힌트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전 조상들이 싸웠던 적이 아닌 새롭게 발견되는 적으로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은 우주에서 온 괴수가 등장할 가능성 역시 무시하지 못합니다.


모든 가능성을 뒤로 제쳐둔다고 해도 상징적인 괴수 고질라와 콩이 함께 힘을 모아 싸운다는 것만으로도 몬스터버스 괴물 영화 고질라 VS 콩 2는 많은 기대감을 갖게 만들고 있습니다.

몬스터버스 세계관에서 타이탄들이 전쟁은 중요하지만, 아직 우리는 그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서사시적 전투가 되며 더 많은 세계관의 비밀을 밝혀줄 이 영화에서 인간은 그저 스토리 진행을 위한 윤활유 역할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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