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11 17화 10월 2일 방영. 릭과 미숀은 영화가 아닌 스핀오프 드라마로 복귀

8개의 에피소드만을 남겨두고 있는 미드 추천 워킹데드 시즌11 방영일이 10월 2일로 확정되었습니다. 또한 릭과 미숀이 출연하는 워킹데드 영화는 계획이 변경되면서 스핀 오프 드라마로 제작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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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를 통해 2010년부터 방영된 좀비 드라마는 이제 워킹데드 시즌11을 끝으로 메인 시리즈가 끝나게 됩니다.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캐릭터들의 마지막이 어떨지 과연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캐릭터는 누가 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간보다 좀비가 더 많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수많은 위험을 견디며 생존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그들의 이야기는 비록 메인 시리즈가 끝나더라도 다른 스핀 오프 드라마를 통해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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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11 16화는 커먼윌스에 함락당한 알렉산드리아와 오션사이드를 보여주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랜스의 계획은 그 야욕을 드러내면서 모두를 위험에 빠트리는 상황을 맞았습니다. 커먼웰스 역시 보도 기사를 통해 혼란이 가중되면서 한 치 앞을 예상하기 힘든 파국으로 치닫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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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코믹콘을 통해 공개된 워킹데드 시즌11 파트3 예고편은 지금까지 이 시리즈를 본 시청자들을 위해 향수를 자극하고 하면서 생존자들이 위협에 맞서 싸우는 상황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예고편 마지막은 반전으로 좀비가 담을 넘어 다가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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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11 파트3 예고편 마지막 좀비의 모습은 그동안 시리즈에서 보던 좀비와는 조금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몇 년 동안 일관된 좀비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전통적인 좀비의 모습과 결별하고 더 큰 위협이 되는 좀비의 모습은 어떤 변수를 가져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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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과 미숀이 출연하는 워킹데드 영화는 계획이 변경되면서 스핀 오프 드라마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최고 콘텐츠 책임자인 스콧 김플과 릭 그라임스 역의 앤드류 링컨, 미숀 역의 다나이 구리라는 무대에 올라 릭과 미숀의 복귀를 알렸습니다. 그러나 이전 계획된 영화가 아닌 6부작 스핀 오프 드라마로 복귀하는 것이었습니다. 2023년 방영 예정으로 영화를 대체하는 드라마입니다. 릭과 미숀의 워킹데드 스핀 오프 드라마 구체적인 이야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