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가족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공식 예고편. 기예르모 델 토로 피노키오 티저 예고편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모범가족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8월 12일 오후 4시 공개되는 작품으로 총 10부작으로 공개되는 범죄 스릴러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드라마입니다. 이전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면서 그중 주인공 역인 박동하(정우)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고, 왜 죽은 자의 돈을 훔치면서 마약 배달원이 되면서 가족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핏빛 이야기를 기대케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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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모범가족 박동하는 겉으로 보기에는 대학교수라는 타이틀로 보이지만, 실상은 교수가 되지 못하고 8년 동안 시간 강사로 일하면서 가족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인물입니다. 갈수록 어려운 집안 형편 참는 것에 한계를 느낀 아내 은주(윤진서), 아들의 수술비조차 마련할 길 없는 무능력한 가장이 어느 날 차 안에서 죽은 두 사람을 발견하고 뒷좌석에 있던 돈을 가로채면서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갈 수뿐이 없는 극악의 상황에 놓이게 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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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조직 이인자 마광철(박희순)에게 잡혀 끌려간 박동하. 그는 조직의 돈을 가로챈 대가로 더 큰 것을 요구받게 됩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선택으로 누가 봐도 안전하고 신분에 문제가 없는 마약 배달원으로써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수사 중인 경찰, 다른 조직의 세력 다툼에 휘말리면서 동하의 인생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것을 예고편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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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물론 다른 조직과 얽히고, 마약 배달원이 되어버리면서 180도 달라진 인생은 그를 힘들게 하지만, 가족을 지키기 위한 그의 최종 선택은 과연 동하를 자유롭게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쫄깃한 스릴과 참혹한 핏빛 이야기와 액션이 어우러지면서 기대만큼 좋은 작품으로 모범가족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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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피노키오는 티저 예고편 공개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공개를 확정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고전 동화보다 더 어두운 내용을 보여주게 될 것임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의 실사 피노키오 영화와 승부를 겨루게 됩니다.

디즈니의 파란 요정은 충격과 공포였지만, 넷플릭스의 피노키오 파란 요정은 어두운 분위기에 어울리는 약간의 경외심마저 느끼게 하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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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기예르모 델 토로의 피노키오는 이완 맥그리거가 크리켓 역을, 데이비드 브래들리가 제페토 역을, 그레고리 만이 피노키오 목소리 역을 연기합니다. 그 외에도 핀 울프하드, 아카데미 수상자 케이트 블란쳇, 존 터투로, 론 펄먼, 팀 블레이크 넬슨, 번 고먼, 크리스토프 왈츠, 아카데미 수상자 틸다 스윈턴 등의 배우가 등장 캐릭터의 목소리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무솔리니가 정권을 잡았던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제페토가 피노키오를 만들고자 하는 열망 뒤에 숨겨진 내면의 슬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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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피노키오 실사 영화는 로버트 저메스키 감독의 연출로 북미 기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9월 8일 공개됩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연출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피노키오는 12월 공개 예정으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독특한 해석이 어떻게 녹아들어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