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영화 헨리 카빌 슈퍼맨 복귀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발표된다는 루머

2022. 7. 21. 08:37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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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헨리 카빌은 슈퍼맨으로 DCEU 영화에 복귀하기 위해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참석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코믹콘은 북미 기준 2022년 7월 21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되는 큰 행사로 마블과 DC를 비롯해 여러 영화 제작사들이 참여합니다. 개봉을 앞둔 영화 홍보 및 제작 예정 영화. 새로운 배우 소개 등 뜨거운 소식을 전하는 행사로 헨리 카빌은 2013년 개봉한 맨 오브 스틸 영화를 통해 DCEU에서 슈퍼맨으로 첫 등장했습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 개봉 후 헨리 카빌의 슈퍼맨 미래는 공중에 뜬 상황입니다. 그러나 워너 브라더스와 디스커버리는 합병 후 하나의 회사가 된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CEO 데이비드 자슬라프에 의해 그동한 답보 상태이던 헨리 카빌의 미래에 대해 조금씩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새로운 CEO 데이비드 자슬라프는 슈퍼맨 같은 인기 캐릭터를 활성 하는 동시에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거나, DC 코믹스에서 인기 있지만,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하지 않았던 수많은 DC 캐릭터를 실사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시키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수년 동안 다양한 상반된 보도들은 DCEU에서 슈퍼맨으로서 헨리 카빌의 미래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몇몇 보도는 사실상 헨리 카빌의 슈퍼맨은 끝났다고 보도하기도 했고. 다른 보도는 그가 복귀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슈퍼맨 대신 슈퍼걸이 플래시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희망은 좌절로 바뀌기도 했습니다.


데드라인은 보도를 통해 샌디에이고 코믹콘 기간 동안 북미 기준 토요일 워너 브라더스/DC 홀 H 패널에 깜짝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것은 헨리 카빌이 DCEU 영화에서 슈퍼맨으로 미래를 알리는 것으로 워너 브라더스는 공식 발표를 통해 그동안의 루머를 잠재우고 헨리 카빌이 다시 복귀하는 것을 공식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헨리 카빌이 어떤 영화에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복귀 신호탄을 쏠 것인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결국 DC를 지탱하는 힘은 배트맨과 슈퍼맨입니다. 드웨인 존슨이 연기하는 블랙 아담과 헨리 카빌의 슈퍼맨이 대결을 한다는 상상만으로 흥분되는 루머로 제발 루머가 아닌 사실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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