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방영 드라마 추천! <신병> 사단장 아빠를 둔 군수저 신병 등장!

무더위에 지쳐가고 있을 때 시원한 청량감을 가진 재미로 한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한국 드라마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 <신병>입니다. 올레tv, seezn을 통해 7월 22일 동시 공개가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제작 전부터 기대하고 있던 드라마로 드디어 드라마를 곧 볼 수 있다는 것이 마냥 설레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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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티저 포스터는 "금수저보다 무서운 군수저가 온다!"라는 카피를 통해 범상치 않은 신병이 부대에 전입 왔다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새로 들어온 ‘신병’에 얽힌 여러 사건들을 통해 재미는 물론 공감 가는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티저 예고편은 신병이 소대에 와서 전입 신고와 함께 날짜를 말하는 장면에서 포복절도할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밝혀진 군수저의 정체는 바로 사단장의 아들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 주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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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올레tv, seezn에서 공개되는 드라마 <신병>dms 유튜브 누적 조회 수 2억 5천만 뷰 신화를 기록한 크리에이터 장삐쭈의 애니메이션 신병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푸른거탑> 시리즈,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SNL 코리아> 시리즈 등으로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민진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리얼리티를 잘 살린 믿고 볼 수 있는 또 한편의 드라마가 아닐까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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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병>은 박민석 역의 김민호, 최일구 역 남태호, 김상훈 역 이충구, 임다혜 역 전승훈, 심진우 역 차영남, 강찬석 역 이정현, 오석진 역 이상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는데요. 원작을 보신 분들이라면 바로 알아차리셨겠지만, 원작과 싱크로율이 엄청납니다. 정말 엄청난 찰떡 캐스팅으로 티저 예고편 배우들의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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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삐쭈 원작 '신병'은 군대 묘사와 고증이 잘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곧 공개를 앞둔 한국 드라마 추천 <신병>은 원작자 장삐쭈가 각본에 참여하면서 재미있는 포인트를 잘 살려냈을 것 같습니다. 출연진을 보면 원작에 등장하지 않았던 배역들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어떤 역할일지도 무척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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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밑으로 들어온 어리버리한 ‘신병’이 사단장 아들이라면 정말 날벼락을 맞은 느낌이 들 것 같은데요. 설정부터 엄청나게 재미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신병>은 군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신선한 설정이 돋보이는 만큼 전 세대, 전 성별이 유쾌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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