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나이트 시즌2 제작은 케빈 파이기 그리고 오스카 아이작 결정에 달려있다.

문나이트 수석 각본가 제레미 슬레이터는 인터뷰를 통해 시즌2 제작은 마블 스튜디오 수장 케빈 파이기와 주인공 오스카 아이작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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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문나이트 미니시리즈는 오스카 아이작, 에단 호크 주연의 6부작 한정 작품이었습니다. 생소한 신화와 여러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 해리성 정체감장애를 가진 주인공으로 마크 스펙터, 문나이트, 스티븐 그랜트, 미스터 나이트, 제이크 로클리 등의 캐릭터를 소화한 오스카 아이작의 뛰어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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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나이트 마지막 화인 6화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또 다른 인격이 제이크 로클리가 등장했으며 달의 신 콘슈와 여전히 계약을 맺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마크 스펙터는 계약이 종료되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듯했지만, 모험은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아서 해로우가 제이크 로클리의 총에 죽은 것처럼 보이는 엔딩은 의문을 남기며 끝났습니다. 그러나 마블 스튜디오는 MCU에서 아직 오스카 아이작의 미래에 대해 정확한 언급을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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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레이리스트와 인터뷰를 통해 문나이트 수석 작가 제레미 슬레이터는 시즌2에 대해 아직 어떤 논의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시즌2가 제작될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있어 키를 쥐고 있는 사람은 마블 스튜디오 사장 케빈 파이기와 주인공 오스카 아이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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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나이트 시즌2 제작 여부는 궁극적으로 케빈 파이기의 결정에 달려 있다면서 오스카 아이작은 문나이트 출연 계약만 했기 때문에 원한다면 얼마든지 문나이트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시즌1이 인기가 있었다고 해서 서둘러서 속편 제작을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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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나이트 제작진은 시즌1의 성공으로 후속 시즌 제작 여부에 큰 희망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오스카 아이작의 미래는 논의되고 있지 않으며 케빈 파이기의 마스터플랜에 문나이트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드라마가 아니라면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할 가능성도 있지만, 결정된 것은 아직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