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 해피 데스데이 3 제작 여전히 가능성은 열려있다는 제이슨 블룸

2022. 6. 13. 09:39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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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 하우스 수장 제이슨 블롬은 공포 영화 <해피 데스데이 3>는 아직 취소되지 않았다면서 여전히 제작 가능성은 열려있고, 최근 이 영화에 대한 논의가 있었음을 인터뷰를 통해 인정했습니다.


블룸 하우스와 유니버설이 제작한 <해피 데스데이 1>편은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480만 달러(61억 3,920만 원)의 제작비로 1억 2,547만 9,266 달러(1,604억 8,798만 1,214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2019년 개봉한 2편 <해피 데스데이 2유>는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900만 달러(115억 1,100만 원)의 제작비로 6,460만 152 달러(826억 2,359만 4,408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1편의 참신한 스토리는 호평받았지만, 2편은 세계관 확장이라는 콘텐츠와 함께 다중우주에 관한 내용을 어필하려 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익으로 3편 제작은 불투명했습니다. 2019년 7월 일부 매체에서 해피 데스데이 3편이 개발 중이라는 보도도 있었지만,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이 공식 발표를 통해 3편은 제작되지 않을 것이라 발표했지만, 자신이 했던 말을 다시 뒤집어 2020년 후반 3편 제작 가능성이 있다는 말로 희망을 주기도 했습니다.


북미에서 6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블룸 하우스 공포 영화 신작 블랙 폰 홍보를 위해 제이슨 블룸은 스크린 랜트와 독점 인터뷰를 통해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과 만나 해피 데스데이 3편 제작에 대해 논의했음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꼭 제작된다는 보장은 아닌 것으로 제작을 할지 말지 결정하기 위한 말 그대로 논의였음을 분명히 말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많은 팬들은 해피 데스데이 3편이 제작되길 갈망하고 있지만, 슬래셔, 다크 코미디, SF 등의 장르가 혼합된 공포 영화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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