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7 헤일리 앳웰 강렬한 훈련 과정. 미션 임파서블 8 시리즈 사상 톰 크루즈 역대 최고의 스턴트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2022. 6. 13. 07:25영화

728x90
반응형

북미 기준 2023년 7월 14일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 헤일리 앳웰이 연기하는 캐릭터 이름은 그레이스라는 것은 알려졌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서 자신이 직접 소화해야 할 강렬한 액션 연기를 위해 어떤 훈련 과정을 거쳤는지를 공개했습니다.


2020년 7월 헤일리 앳웰은 코로나로 인해 갑작스럽게 촬영이 중단되면서 공백기가 발생했지만, 촬영을 앞두고 여전히 액션 연기를 위해 운동을 게을리하고 있지 않다면서 미친 등 근육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열리는 대중문화 컨벤션 Awesome Con 2022에 참석한 헤일리 앳웰은 미션 임파서블 7 영화에서 자신이 직접 액션 장면을 소화해 내기 위해 치열했던 과정들을 설명했습니다.

"매일 촬영할 때마다 오늘은 내가 뭘 하고 있을까? 내가 뭘 타고 뛰어내리는 거지? 근심과 걱정을 하기보다는 내가 출연하는 영화에서 보다 완벽한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해 내기 위해 저는 5개월 동안 쉬지 않고 훈련했어요. 매일 오후에 종합격투기 훈련을 시켜준 올림픽에 참가한 무술 전문가에게 지도 받았어요. 제 캐릭터에 맞는 싸움 장면을 개발하고 보여주기 위해서였습니다. "라고 헤일리 앳웰은 설명했습니다.


헤일리 앳웰은 자신의 극중 성격이 장난기가 많은 성격인 그레이스 캐릭터라고 말하면서 카 체이싱, 다리 위에서 뒤로 뛰어내리기, 움직이는 기차에서 뛰어내리기, 톰 크루즈에게 수갑을 채우고 하이힐을 신고 오르막길을 달리기 등의 액션을 직접 소화해 냈다고 밝혔습니다.


톰 크루즈가 제작과 주연을 맡아 북미에서 개봉했고 곧 국내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탑건: 매버릭> 편집자 에디 해밀턴은 자신이 <미션 임파서블 8> 영화에도 참여했다면서 이 영화는 역대 톰 크루즈의 액션 장면을 뛰어넘는 엄청난 액션 장면을 갖고 있다고 스크린 랜트와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2년 뒤 <미션 임파서블 8> 개봉일인 2024년 6월 28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올해 초 남아프리카에서 <미션 임파서블 8> 촬영을 위해 3개월 동안 지내는 동안 편집자 에디 해밀턴 역시 3개월간 남아프리카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