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토르 4) 7월 6일 국내 개봉 확정. 크리스찬 베일 신 학살자 고르 촬영장에서도 강렬한 존재였다.

2022. 6. 10. 09:27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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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러브 앤 썬더(토르 4) 북미는 7월 8일 개봉을 확정했지만, 국내는 이보다 2일 빠른 7월 6일 개봉을 공식 확정 지었습니다. 지금까지 제작되고 개봉한 MCU 영화 중 크리스 헴스워스는 최초로 4번째 솔로 영화를 갖게 되는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나탈리 포트만이 연기하는 제인 포스터 / 마이티 토르와 재회,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하는 신 학살자 고르, 가오갤 멤버 등 수많은 카메오의 등장으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입니다.


최근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과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 러브 앤 썬더(토르 4) 메인 악당으로 신 학살자 고르 역을 연기한 크리스찬 베일의 강렬하고 잊을 수 없던 촬영장 경험을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은 D23 매거진 인터뷰에서 토르 러브 앤 썬더(토르 4) 영화에서 크리스찬 베일이 신 학살자 고르 역을 어떻게 연기했고 촬영장에서 그의 카리스마가 어떻게 느껴졌는지에 대해 밝혔습니다.

크리스 헴스워스: 사람들이 즉흥 연기, 코미디, 재미의 세계에 있을 때 그는 촬영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오 마이 갓! 만남은 정말 강렬합니다. 그리고 정말 무섭습니다.

테사 톰슨: 크리스찬 베일은 정말 멋진 대사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극 중에서 무서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우리의 화려하고 날렵하고 불경한 세상의 맥락에서 자신이 연기하는 악당 역을 연기했습니다.


한편 그랜드마스터 역으로 토르 러브 앤 썬더(토르 4)에 출연한 제프 골드브럼은 에스콰이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 아쉽지만 어떤 역할인지에 대해서는 세부 사항은 꽁꽁 숨겼습니다.

"예고편에 내가 나왔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제가 출연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연기한 역할 중 가장 도전적인 역할이고 배우로서 최고의 성취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장면에서도 언급되지 않았다고 믿지만, 저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관객의 몫으로 당신이 무언가를 느낀다면 그것은 제가 될 것입니다."


7월 6일 개봉하는 토르 러브 앤 썬더(토르 4) 영화에서 무엇보다 기대하는 것은 신 학살자 고르 역의 크리스찬 베일입니다. 개인적인 비극을 겪은 후 신들에게 원한을 품고 신들에게 복수하는 것을 평생의 사명으로 삼는 악당. 극중 자신이 연기하는 역할에 헌신하는 것으로 유명한 배우가 연기하는 악당 역에 관심을 가질 수뿐이 없습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역시 신 학살자 고르가 크리스찬 베일을 위한 MCU 최고의 악당이라고 말한 만큼 극중 그의 모습이 어떨지 기대를 가져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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